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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철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인정하기 싫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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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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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m4Ive7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김희철. 사진 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094204684aogw.png" data-org-width="500" dmcf-mid="U9gujD2X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094204684aog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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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김희철. 사진 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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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장애가 생겼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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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GLZ3kP3X"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무속인이 자신의 신년운세를 본 뒤 “희철 씨는 지금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20대에 큰 고비가 있었다. 몸의 축이 그때 많이 갔다”고 말하자 이같이 고백했다.</p>
          <p dmcf-pid="BAHo50EQUH"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김희철에게 “올해 2025년 7월을 조심해야 한다. 여름에 조심해라. 골절이 되거나 어디가 부러지거나 하면 진짜 장애인도 될 수 있다”고 조언하자, 김희철은 “사실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건데, 제가 장애인 등급이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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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06년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 후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 사진 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094209855cbzx.jpg" data-org-width="647" dmcf-mid="28NxvGLK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094209855cb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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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 후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 사진 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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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P5hVPGkUv" dmcf-ptype="general">
           김희철은 지난 2006년 같은 그룹 멤버인 동해의 부친상 조문 후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대퇴부 골절, 발목 골절 등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은 그는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다. 이로 인해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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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1lfQHE3S" dmcf-ptype="general">그는 “장애인 등급을 받고, 자동차 앞에 붙이는 스티커 있지 않느냐. 그걸 받으러 갔다가 ‘아니다, 내가 더 활발히 살아야지’하고 안 받고 오기로 돌아온 적이 있다”며 “그때는 내 몸이 너무 아프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슬퍼할까 봐 원래 이런 얘기를 안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7Cj37me7l"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렇게까지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해 감동을 더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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