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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0cm·48kg' 미자, 이 정도면 기만 "식단·운동 NO, 1년 만 40kg대 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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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ko24yj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u1sCQ0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5819586kkr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iQp7me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5819586kk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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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37tOhxpD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20zFIlMUIr" dmcf-ptype="general">미자는 11일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VxJP0urREw"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는 '내 살 좀 가져가라'는 한 팬의 말에 "나 일년 만에 48키로대 진입했어. 몸무게 나 주지 마"라고 말했다.</p>
          <p dmcf-pid="fMiQp7meED" dmcf-ptype="general">또 '요즘 식단 어떻게 먹냐'고 묻자 "나 식단 따로 안해. 닭가슴살 이런 거 진짜 싫어해"라면서도 "대신 일반식 양을 절반 정도 줄여서 먹는다. 짠 거랑 국물은 잘 안 먹는다"고 식단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p>
          <p dmcf-pid="4RnxUzsdOE" dmcf-ptype="general">다만 미자는 "나 80kg 넘던 사람이다. 다이어트 힘드니까 지금은 5kg 이상은 안 늘리려고 한다"라며 살쪘었던 과거의 모습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Mf13kP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5819954in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CDMdts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5819954in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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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R4t0EQEc" dmcf-ptype="general"> 또 이날 미자는 "여러분 저 운동 추천해주세요"라며 운동 시작을 예고했다.</p>
          <p dmcf-pid="PoAnKVvaOA" dmcf-ptype="general">그는 "진심으로! 10년만에 운동을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몸무게는 이제 48키로대 진입!"이라며 "살이 빠지다보니 잔근육있는 이쁜 몸이 욕심나네요. 나이도 42세! 근육+건강을 위해서도 겸사겸사 운동 해야할 것 같은데 하도 안하다보니 엄두가..."라고 말해 운동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예상하게 했다.</p>
          <p dmcf-pid="QgcL9fTNm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를 소개해드리면 1. 운동 마지막 등록한지 10년넘음 2. 예전에 항상 헬스 몇달씩 등록하고, 가장 많이 간게 3번! 3. 평소 운동에 흥미 없고, 너~~~~~무 싫어함 4. 근육이 없고 팔힘이 없는 스타일 5. 예전 PT 30회 끊어놓고 5번가고 날짜지나서 끝남 그동안 헬스장에 수천만원 버렸어유... 또 끊어놓고 안가서 돈만 버릴까봐 걱정"이라며 "저같은 사람한테 잘 맞는 운동 좀 추천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ako24yjIN" dmcf-ptype="general">한편 미자는 2022년 6세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미자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 볼까 싶어요"라며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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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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