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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동갑내기’ 유연석한테 섭섭해 “84년생 모임, 난 안 불러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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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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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WcdpDx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혁이 유연석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egye/20250108100544902vreb.png" data-org-width="512" dmcf-mid="5cZroqOJ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egye/20250108100544902vre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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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혁이 유연석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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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이준혁이 동갑내기 배우 유연석에게 섭섭함을 느낀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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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tONKhL3c" dmcf-ptype="general">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18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는 ‘나의 완벽한 새해 틈새 Time!’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pRuvD8WAFA"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이준혁의 등장에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준혁아~”라면서도 “우리는 약간 온라인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준혁은 “되게 섭섭했다”며 “방송을 봤는데 기안84와 무슨 모임을 했더라. 나는 안 불러주고”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9HDn7me3j"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두 사람이 동갑인 것을 이제 알았다고. 당황한 유연석은 “84년생 모임을 다음 주에 할 예정이다”라며 “방송 때는 우리가 만난 이후일 수 있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준혁이가 늘 좀 섭섭함을 자주 느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div dmcf-pid="uWA6zhxpzN" dmcf-ptype="general">
           한지민은 유연석과 이준혁의 사이에 대해 질문했다. 말은 편하게 하고 있냐는 것. 이준혁은 “오늘부터 그러기로 했다”고 맞받아쳤지만, 뚝딱거리는 상황. 그는 “사실 실제로 본 건 두 번밖에 없었다”며 “다 행사에서만...”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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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BYsxXD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혁과 유연석이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egye/20250108100545195xtlj.jpg" data-org-width="680" dmcf-mid="1xvNMFc6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egye/20250108100545195xt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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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혁과 유연석이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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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yj87CQ07g" dmcf-ptype="general">
             
           <br> 유재석은 “준혁이하고 지민이는 최근 콘텐츠도 촬영했다”며 “나를 좀 더 많이 본 것 같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렇기에 오늘은 자신이 방송을 이끌어가겠다는 것. 이에 유연석은 “준혁이는 제가 좀 이끌어가면 안 되냐”라고 질문하며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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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qWmQHE3o"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오랜만에 봤는데 편안해서 다행이다”라며 “(유연석을) 처음 봤을 땐 조금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당시 시상식에서 처음 만났는데 자신을 보고 ‘어 준혁이지?’라고 인사를 해줬다고 한다.</p>
          <p dmcf-pid="BDxUGNzT0L"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데’ 싶었다”며 “그게 뇌리에 박혔다”고 회상했다. 이후 “왜 이리 어색하냐”고 민망해하는 모습. 유연석은 “준혁이가 드라마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역할을 많이 하는데 실제 성격은 조심스럽고 부끄러움이 많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yOi4Ho90n" dmcf-ptype="general">이후 첫 번째 틈으로 향하기 전 사랑의 열쇠를 발견한 이들. 이준혁은 잠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가 “우정의 열쇠를 하자”고 유연석에게 제안했다. 이에 유연석은 “최악이다”라며 “40세 남자 둘이서 한다”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KSre2WiB7i"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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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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