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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딸 폭풍 성장 근황 "한예종 입학"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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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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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5451mtbx.jpg" data-org-width="640" dmcf-mid="qZhn8Xg2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5451mt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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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호 / 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6882zspn.png" data-org-width="640" dmcf-mid="BoGcdpDx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6882zsp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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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호 /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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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GroqOJj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대학생이 된 딸 효우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fM91Si3INO"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비올라 전공으로 입학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447YsxXDjs"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며 세월의 빠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MC 이상민이 딸의 음악적 재능을 칭찬하자 김지호는 "하루 종일 연습하는 게 안쓰럽지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딸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8n6UGNzTcm"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호는 딸이 어린 시절 자신을 응원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2014년 참 좋은 시절에서 어려운 캐릭터를 연기할 당시 딸이 '엄마, 나 신경 쓰지 말고 해봐'라며 응원해줬다"고 말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6wo4uIP3Ar" dmcf-ptype="general">딸과의 관계에 대해 김지호는 "딸이 '엄마 너무 예쁘다. 역시 연예인이라 다르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특히 '돌싱포맨'의 열혈 팬이라며 출연을 응원해줬다"고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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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호 / 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8320dwle.jpg" data-org-width="640" dmcf-mid="bgf3yoUl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00528320dw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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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호 /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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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qHIR5rkD"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호는 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느꼈던 고민을 털어놨다. 딸이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촬영 스케줄로 학교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딸이 외할머니에게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바빠? 태어날 때 우리 엄마가 연예인인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이 일을 계기로 친정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일정을 줄이고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xM91Si3IAE" dmcf-ptype="general">남편 김호진도 딸과 가정을 중심으로 살아온 부부의 삶을 언급했다. 김호진은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자연스레 줄어들더라"며 "딸이 대학생이 되고 보니 우리도 나이를 실감하며 건강할 때 함께 여행 다닐 시간이 짧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y8zGOMZwck" dmcf-ptype="general">김지호와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육아와 일상을 통해 돈독한 부부애를 유지하며 여전히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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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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