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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희진, 한지민과 팽팽한 대립…특별출연에도 압도적 존재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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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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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m2WwVZ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71814065hary.jpg" data-org-width="650" dmcf-mid="yZzw6urR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71814065ha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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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Vhd9lon8"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HeC8XO6FR4" dmcf-ptype="general">배우 최희진이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했다.</p>
          <p dmcf-pid="XkjuIa7vdf"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p>
          <p dmcf-pid="Zjg0mLphdV" dmcf-ptype="general">최희진은 세림그룹 전무 역으로 출연해 ‘나의 완벽한 비서’ 2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5vh6ZIP3d2" dmcf-ptype="general">최희진은 지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밝은 미소를 띤 채 지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넨 최희진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1YTMFSRue9" dmcf-ptype="general">세림그룹의 오랜 숙원 사업인 초고층 랜드마트 건설의 설계 총책임자 추천을 의뢰한 최희진은 “적임자를 찾아내면 프로젝트 전체 팀 구성도 피플즈에게 맡기겠다. 늘 하던 대로 잘 해달라”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p>
          <p dmcf-pid="tcNUOguSnK" dmcf-ptype="general">그러나 피플즈에서 총책임자 이후 추천한 팀원들이 연이어 출근을 못 하겠다고 말을 바꾸자 최희진은 지윤에게 책임을 물으며 날카롭게 쏘아붙였다. 특히 “누가 작정하고 후보자를 빼돌리는 것 같은데 주변 단속 잘하라”고 애써 감정을 억누르며 말하는 최희진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FCsVYrf5eb" dmcf-ptype="general">이처럼 최희진은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가 하면 노련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별출연 그 이상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최희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dmcf-pid="3ZGJUWiBd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0YTMFSRu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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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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