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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건강악화, ‘나미브’ 재촬영 때문?…“재촬영은 맞지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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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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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RD8UwM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사진| 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71808616frow.jpg" data-org-width="700" dmcf-mid="HgtfGm41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71808616fr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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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사진|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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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AQcV3kP0l" dmcf-ptype="general">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직접 알린 가운데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나미브’의 재촬영 강행군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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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xkf0EQ7h" dmcf-ptype="general">7일 스포티비뉴스는 “배우 고현정이 건강 악화 속 ‘나미브’ 재촬영 강행군을 이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를 촬영하던 중 감독 교체로 재촬영을 진행하게됐고 이로 인해 고현정이 현장에서 고충을 겪었다고.</p>
          <p dmcf-pid="tkME4pDx7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지니TV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일부 신에 대해 재촬영한 것은 맞으나 퀄리티를 위해 일부 재촬영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공동 연출 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재촬영을 진행한 기간이나 분량이 어느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p>
          <p dmcf-pid="FWEYaPGk0I" dmcf-ptype="general">앞서 고현정은 12월 16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일 갑작스레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나미브’ 측은 “(고현정이)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고현정 측은 “이날 아침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YDGNQHEUO" dmcf-ptype="general">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직접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현정이 직접 건강 이상을 알리자 이목이 집중됐고 ‘나미브’ 측은 “추가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현정 측 역시 “주요 장면은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로 촬영장 복귀 없이 마무리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0GwHjxXDUs" dmcf-ptype="general">한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dmcf-pid="pOLIRbCnFm"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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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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