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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로큰’ 하정우, 분노의 추적자로 돌아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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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37RbCn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yX9tA8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포스터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bntnews/20250107171204101oyhl.jpg" data-org-width="680" dmcf-mid="x050P7me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bntnews/20250107171204101oy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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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 포스터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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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DWZ2Fc65J" dmcf-ptype="general">
           <br>‘추격자’, ‘황해’ 이후 선보이는 하정우만의 거침없고 강렬한 변신이 기대된다.
          </div>
          <p dmcf-pid="HwY5V3kPYd" dmcf-ptype="general">오늘(7일) 영화 ‘브로큰’ 제작진이 동생이 죽던 밤의 진실을 끝까지 쫓는 남자 민태로 분한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XyUBJ2SgYe" dmcf-ptype="general">‘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ZWubiVvaXR" dmcf-ptype="general">최연소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트리플 천만 배우라는 독보적인 수식어의 배우 하정우가 ‘추격자’ ‘황해’에 이어 다시 한번 날 것 그대로의 얼굴을 선보인다. </p>
          <p dmcf-pid="5Y7KnfTNZM" dmcf-ptype="general">그가 맡은 민태는 동생이 죽던 밤의 진실을 쫓는 인물이다.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하게 살기 위해 애쓰는 민태는 하나뿐인 피붙이 동생을 위해서는 하지 못할 것도, 가지 못할 곳도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0zeKhL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스틸 컷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bntnews/20250107171205477grdq.jpg" data-org-width="680" dmcf-mid="yCjDHs8t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bntnews/20250107171205477gr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로큰 스틸 컷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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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Tpqd9loHQ" dmcf-ptype="general">
           <br>하정우는 “민태는 굉장히 거침없고 두려울 것도 없는 인물이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의 죽음 후에 그의 행동과 선택, 분노가 공감이 가면서 그 행보가 흥미로웠다. 정제되어 있지 않은 민낯 그대로의 표현을 하는 데 있어서 현장에서 순간순간 느낀 것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FyUBJ2Sg5P"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스틸은 동생의 죽음 이후 민태의 서늘한 긴장감과 비장함이 전달된다. 이에 반해 단정한 슈트와 어울리지 않는 악에 받친 표정으로 의문의 남성을 제압하는 모습에서는 폭발하는 복수심도 온전히 느껴진다. </p>
          <p dmcf-pid="3VnNvkKGZ6" dmcf-ptype="general">차가운 저온의 분노에서 끝내 뜨겁게 달아오른 고온의 분노까지 담아낼 하정우의 거칠고 묵직한 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생이 죽은 그 밤에 굳게 잠긴 진실이 무엇인지, 민태의 추적의 끝은 어디로 치닫게 될지 주목된다.</p>
          <p dmcf-pid="0fLjTE9HZ8" dmcf-ptype="general">동생이 죽던 밤의 진실을 끝까지 쫓는 범죄추적극 영화 ‘브로큰’은 내달 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dmcf-pid="p4oAyD2XZ4"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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