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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일런트 러브’ 야마다 료스케♥하마베 미나미, 올겨울 완벽한 비주얼 케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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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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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ZfCfhL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사일런트 러브’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81059687iwzx.jpg" data-org-width="650" dmcf-mid="0ihUAUc6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81059687iw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사일런트 러브’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uJaTQTxp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7ITqDqwMnl" dmcf-ptype="general">'사일런트 러브'가 야마다 료스케와 하마베 미나미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p>
          <p dmcf-pid="zAr1L1o9Lh" dmcf-ptype="general">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사일런트 러브'(감독 우치다 에이지)는 목소리를 잃은 그와 빛을 잃은 그녀가 만나 사랑으로 서로를 채워가는 이야기.</p>
          <p dmcf-pid="qz2a3a0CnC" dmcf-ptype="general">청량한 푸른빛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한 채 나란히 서있는 아오이(야마다 료스케)와 미카(하마베 미나미)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 dmcf-pid="BHFPvPTNdI" dmcf-ptype="general">특히 아오이의 오른쪽 허리춤에는 방황하던 시절 한순간의 실수로 목소리를 잃은 아오이가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미카에게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늘 지니고 다니는 자그마한 가믈란 볼이 자리하고 있고, 왼손에는 미카의 지팡이를 들고 있어 디테일한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다.</p>
          <p dmcf-pid="by18l8SgeO" dmcf-ptype="general">여기에 앞을 보지 못하는 미카가 아오이의 소매를 잡고 그에게 온전히 의지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두 인물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K0bL1Ltsi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처음부터 알았어, 너를 사랑할 운명이라는 걸’이라는 카피는 아오이와 미카가 그려낼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p>
          <p dmcf-pid="97VN0Nphd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2B8cuc7v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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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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