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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음란물 빛삭' 2차 해명은 통할까 "담당자에 문제 제기하려다…"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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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J9s9OJ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181054025gsxe.jpg" data-org-width="650" dmcf-mid="2TwJXJZw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181054025gs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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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o4h4low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올렸다 '빛삭'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되자마자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이 해명이 통하지 않자 박성훈 측은 2차 해명을 내놨다. </p>
          <p dmcf-pid="Pjg8l8SgsX" dmcf-ptype="general">박성훈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AV 표지를 DM으로 받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QAa6S6varH"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AV 표지를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박성훈이 공개한 사진은 일본 AV 배우들이 옷을 벗은 채 '오징어게임' 포스터 사진을 패러디한 모습. 박성훈은 여성의 신체가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OotoFO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181054246quyo.jpg" data-org-width="650" dmcf-mid="VZ6UAUc6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181054246qu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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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2totg2OY" dmcf-ptype="general">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되자 박성훈 측은 "박성훈이 다수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거 같다. 배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했다"며 "이런 시국에 이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W8VFgFaVmW"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수"라는 해명은 통하지 않았다. 누군가 박성훈을 태그하지 않는 이상 DM으로 받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 특히 박성훈은 누군가가 자신을 태그한 게시물을 공유한 게 아니라 사진을 저장해 직접 업로드했기 때문에 논란은 더해졌다. </p>
          <p dmcf-pid="Y9BXJXiBDy" dmcf-ptype="general">이에 하루 만에 2차 해명을 내놓은 박성훈. 박성훈의 2차 해명은 여론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
          <p dmcf-pid="G2bZiZnbO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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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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