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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검은 리본 달고 日 연말 무대 서… 애도 뜻 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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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mHWMYc7F">
          <p dmcf-pid="5KhtZi5r3t"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무대에서 검은 리본을 달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3kTl8Sg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뉴진스.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chosunbiz/20241231174212794zcsq.jpg" data-org-width="647" dmcf-mid="XvRkjpA8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chosunbiz/20241231174212794zc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뉴진스.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t3kTl8Sg05"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30일 일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검은 리본을 달고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무대를 펼쳤다.</p>
          <p dmcf-pid="FGLswBrRuZ" dmcf-ptype="general">해외 스케줄이라 취소가 힘들었기 때문에 애도의 의미를 담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3bC1XJZwUX" dmcf-ptype="general">전날 뉴진스 멤버들은 공식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는 글도 올렸다.</p>
          <p dmcf-pid="0i3f9s2X0H"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이 입은 블라우스 옷깃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p>
          <p dmcf-pid="pqOZGeHEFG"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3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동체 비상착륙을 하려다 외벽 담장을 정면충돌한 뒤 폭발했다.</p>
          <p dmcf-pid="U4yU3a0CzY" dmcf-ptype="general">이 사고로 기체가 산산조각 났고 불길에 휩싸여 모두 타며 12시간여에 거친 구조 작업에도 끝내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기체 후미 비상구 쪽에 있던 남녀 승무원 2명만이 구조돼 치료 중이다.</p>
          <p dmcf-pid="uQHquc7vUW" dmcf-ptype="general">정부는 같은 날부터 내년 1월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기의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와 음성기록장치를 모두 수거해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p>
          <p dmcf-pid="7JFVKm9Hp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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