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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방송사 회식자리에서 뒤통수 맞아…한동안 방송계 떠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6:06: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5년 1월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xWL1o9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ZnUAuS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1/20241231160637588lsjl.jpg" data-org-width="800" dmcf-mid="5bC4YRGk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1/20241231160637588ls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S5Luc7v7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진희가 한동한 방송계를 떠나게 된 사연을 밝힌다.</p>
          <p dmcf-pid="3v1o7kzT00" dmcf-ptype="general">내년 1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를 다시 찾은 이경애와 화려한 솔로 홍진희의 '같이 살이' 첫날 밤이 그려진다.</p>
          <p dmcf-pid="0Jc7O2Iiz3"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는 45살의 나이에 찍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사선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며, 자신의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했다고 밝혀 자매들의 부러움을 산다. 섹시 포즈 전도사 홍진희에게 영감을 받은 자매들은 마당에서 즉흥 화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p>
          <p dmcf-pid="pikzIVCnUF" dmcf-ptype="general">이후 사선가 주방장 이경애와 홍진희가 언니들에게 특급 요리 미션을 부여한 후 외출에 나선다. 만두소를 만들라는 지령을 받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진희가 통화로 알려준 레시피를 녹음해 몇 번이고 돌려 들으며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dmcf-pid="UnEqCfhLpt" dmcf-ptype="general">자매들이 외출한 빈집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그는 이경애가 자매들을 놀라게 해주기 위해 전날 몰래 데려와 숨어 지내던 하나뿐인 딸 희서였다. 희서는 엄마를 빼닮은 '열정 부자'로 요리부터 제빵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p>
          <p dmcf-pid="uMa0wBrR01"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희가 40대에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홀연히 떠났다가 돌아온 사연을 밝힌다. 그가 40살에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있다. 생전 배우를 꿈꾸며 고운 얼굴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물려준 홍진희의 어머니는 지병이 있어 투석을 받다 4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운 어머니와의 마지막을 떠올리던 홍진희는 끝내 눈물을 보인다. 또한 홍진희는 방송사 회식자리에서 뒤통수를 맞고 방송계를 떠나게 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p>
          <p dmcf-pid="7RNprbme35" dmcf-ptype="general">홍진희, 이경애와의 마지막 하루는 내년 1월 2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zejUmKsdFZ"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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