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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지송' 전소민X공민정 VS 신도시맘 일촉즉발 대치 현장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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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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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2Wgbme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지송/ 사진=KBS조이 오지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rtstoday/20241226175905568zuho.jpg" data-org-width="862" dmcf-mid="BRcVYNph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rtstoday/20241226175905568zu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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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송/ 사진=KBS조이 오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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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qlJukPe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소민, 공민정과 신도시맘들의 물밑 갈등이 마침내 폭발했다.</p>
          <p dmcf-pid="2c1E4XiBdW" dmcf-ptype="general">오늘 밤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 제작진이 분노에 찬 전소민과 공민정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VpiuIeHEny" dmcf-ptype="general">극중 전소민은 신도시맘들의 오해와 착각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위장 유부녀로 살아가는 지송이 역으로, 공민정은 지송이의 절친이자 일과 쌍둥이 육아를 동시에 해내는 열혈 워킹맘 최하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ffD8Xc7vd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지송이와 최하나가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의 다른 엄마들과 대치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p>
          <p dmcf-pid="4EFw65LKJv" dmcf-ptype="general">알록달록한 분위기의 배경이 해당 장소가 키즈카페로 추정되는 가운데 에단맘(염지영 분)의 아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고, 딸 시아가 엄마 최하나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는 상황.</p>
          <p dmcf-pid="8fD8Xc7vRS"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진 속 지송이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분위기는 급격하게 살벌해진다. 여기에 최하나까지 합세, 분노의 눈빛을 보내고 있어 같은 유치원 엄마들끼리 갈등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 또 이후 어떻게 해결될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6PsxtwbYel"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지난 방송에서 신도시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지송이는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 사장 김이안(김무준 분)의 “송이씨가 사장님이예요”라는 착한 거짓말로 인해 뉴욕에서 살다 온 부유한 신도시 사모님이라는 루머가 떠도는 상황인만큼 이번 갈등이 향후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PlbvnzDxih" dmcf-ptype="general">한편, 영하의 추운 날씨 속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전소민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송이의 밝은 기운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Q9cVYNphnC"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가 그려질 ’오늘도 지송합니다’ 4회는 오늘(26일) 목요일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xH6ZcfhLR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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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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