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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곡리뷰]켄, 4년 기다린 보람 있었네…밴드 사운드도 '찰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7:5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천지수 : ●●●●●●●◐○○<br>한줄평 : 켄, 4년 기다림 보답한 '시원한 고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isxFaVO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nOM3Nf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JTBC/20241226175903036wjtw.jpg" data-org-width="560" dmcf-mid="ZRxkfHJq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JTBC/20241226175903036wj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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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sO1E8SgIK" dmcf-ptype="general">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br>
           <br> 26일 오후 6시 발매된 켄의 두번째 미니앨범 '퍼즐(PUZZLE)'은 여러 조각이 맞춰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퍼즐처럼 보컬리스트 켄을 구성하고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br>
           <br> 4년만 솔로 앨범으로 그 사이 군복무를 마치고 뮤지컬 무대에서 경험치를 쌓으며 더욱 성장한 보컬리스트 켄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부터 음악적 변신이 눈에 띈다. 기존 빅스 켄의 메인보컬, 혹은 솔로가수로서 발라더 이미지가 아닌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나브로'를 택했다. 
           <br>
           <br> 켄의 강점인 고음이 빛나는 곡이다.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장르 곡의 커버에도 나섰던 켄인 만큼 자신의 신곡 '시나브로' 역시 첫 도전임이 믿기지 않을만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br>
           <br>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천천히'라는 '시나브로'의 뜻처럼 어느덧 13년차가 된 켄의 성숙함이 담긴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 '디어 리틀 스타(Dear Little Star)' 등 다채로운 매력의 5곡이 담겼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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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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