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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이상순, 저자극 발언에 '발끈'…"되게 자극적인 사람" (완벽한 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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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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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5syy4TN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63542427rfso.jpg" data-org-width="440" dmcf-mid="WIB00n3I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63542427rf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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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OWW8yj3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본인이 굉장히 자극적이라고 어필했다. </p>
          <p dmcf-pid="Z1OWW8yj3S"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도란도란 토크를 나눴다. </p>
          <p dmcf-pid="5tIYY6WAUl"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충남 예산 대흥면에 있는 느린 꼬부랑길을 소개하며, "옛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왔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실제 배경지"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WkCCbIi3h"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느린 꼬부랑 길을 걸으면 "정겨운 시골 풍경 느낄 수 있다"라며, "옛 이야기길, 사랑길이라고도 불린다"라고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EhhKCn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63543690kzfr.jpg" data-org-width="705" dmcf-mid="YwfeevRu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63543690kz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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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Dll9hLzI" dmcf-ptype="general">이어 "달팽이 미술관도 볼 수 있고, 느릿느릿 걷기 좋다. 올해 며칠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만 바빠지는 것 같은데, 느린 꼬부랑 길처럼 저랑 느릿느릿 가보시는 게 어떠냐"라고 말했다.</p>
          <p dmcf-pid="3bHppL0CFO" dmcf-ptype="general">덧붙여 "느릿느릿 움직이시면 시간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좀 여유를 갖자"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0KXUUoph7s" dmcf-ptype="general">이후 한 청취자는 "처음에는 잠 깨려고 들었다가 더 잠 오는 라디오가 아닌가 싶었는데 계속 찾게 된다. 고자극 시대에 고품격 저자극 라디오에 합류해본다"라고 평을 남겼다.</p>
          <p dmcf-pid="p9ZuugUlum"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칭찬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라며, "저는 되게 자극적이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L2MMlxpzr"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이 진행하는 '완벽한 하루'에 대해 "욕망도 있고, 사랑, 슬픔까지 모든 게 있는 방송이다. 제가 느릿느릿하게 말하니까 선입견 갖고 들으시는 것 같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p>
          <p dmcf-pid="uoVRRSMUpw" dmcf-ptype="general">사진=안테나, MBC FM4U</p>
          <p dmcf-pid="7gfeevRu3D"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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