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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다니엘에 3000만원 못 줘"…탈덕수용소, 1심 판결 불복 '항소'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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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Q69b7rRz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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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163202315cr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9gnMQ4TN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163202315cr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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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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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eM4VbIiUs" dmcf-ptype="general">가수 강다니엘과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의 재판이 쌍방 항소로 2심까지 이어지게 됐다.<br><br>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는 지난 12일 강다니엘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br><br>앞서 강다니엘은 A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은 지난달 27일 "피고가 원고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강다니엘 측이 먼저 항소했고, A씨 역시 뒤따라 항소했다.<br><br>이와 관련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ARA)는 지난 11일 "범법 행위의 죄질, 범행수법,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로 인한 아티스트의 정신적 고통을 감안하면 턱없이 가벼운 처분"이라며 "너무나 쉽게 허위사실을 유포하지만, 그 거짓을 바로 잡는 데에는 수만배의 고통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그래서 형사재판의 양형부당과 같은 마음으로 고심 끝에 항소를 제기한다"고 전한 바 있다. <br><br>A씨는 2022년 자신의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했다.<br><br>A씨는 강다니엘 외에도 그룹 아이브 장원영, 그룹 방탄소년단 뷔, 정국 등과도 손해배상 소송 중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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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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