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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형래 “코믹 캐럴 100만장↑ 판매, 조용필보다 인기 많아” (뜨거우면 지상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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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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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blCmf5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휘순, 지상렬, 심형래 (사진=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63149554czte.jpg" data-org-width="776" dmcf-mid="uftkAgUl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63149554cz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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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휘순, 지상렬, 심형래 (사진=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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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TidxHE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nRt5GnbRz" dmcf-ptype="general">개그맨 심형래가 코믹 캐럴 인기를 회상했다.</p>
          <p dmcf-pid="bgJ0FZg2M7" dmcf-ptype="general">12월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서는 박휘순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KvIxPfvaiu" dmcf-ptype="general">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심형래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심형래 코믹 캐럴'을 떠올렸다.</p>
          <p dmcf-pid="9wAKBuwMMU" dmcf-ptype="general">심형래는 캐럴 발매 계기를 묻자 "그때 당시에 영구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 제작자가 캐럴을 제안해서 녹음실에 갔더니 편곡을 다 해놨더라. 이렇게 안 부르고 영구 스타일로 부른다고 해서 나온 게 '달릴까 말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2gJ0FZg2Jp"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캐럴을 추구한 제작자와 영구 스타일을 주장한 심형래는 입장 차이로 다투기도 했다고. 심형래는 "그다음 날 제작자가 전화 와서 그렇게라도 부르자고 하더라. 한국 최초로 반주 따라 노래하는 게 아니라 노래 따라 반주가 만들어진 곡"이라며 "노래를 내가 미리 부르고 나중에 밴드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2qCOw2Xn0" dmcf-ptype="general">그러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박이 아닌 탓에 앨범이 반품됐다는 것. 심형래는 "원래 그렇게 만든 거라고 해서 결국 냈는데 대박이 났다. 당시 조용필 형님이 최고일 때다. 형님 앨범이 30만장 나갈 때 내 캐럴은 100만장 넘게 판매됐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p>
          <p dmcf-pid="fFXNgiFOJ3"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4ZleM6WA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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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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