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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예은은 공연도 다르네..데스노트 콘셉트 '오타쿠리스마스'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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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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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sb9SMU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132258285gysn.jpg" data-org-width="530" dmcf-mid="fpJGXauS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132258285gy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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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VpajBOJR1"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데뷔 8년 서사를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단독 공연을 꽉 채웠다.</p>
          <p dmcf-pid="PpYxR1Nfi5" dmcf-ptype="general">안예은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제8회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이하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QfUNAbIinZ" dmcf-ptype="general">'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지난 2017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단독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안예은의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p>
          <p dmcf-pid="xKFLg7rRJX" dmcf-ptype="general">'나 홀로 집에', '명탐정 코난' 등 매 공연 특별한 코스튬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공연은 '데스노트' 콘셉트로 꾸며졌다. 안예은은 만화 '데스노트'와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제곡을 열창하며 특별한 오프닝을 열었다.</p>
          <p dmcf-pid="ypYxR1NfJH" dmcf-ptype="general">'오타쿠리스마스'는 '상사화', '낮에 뜨는 달', '창귀', '홍연', '홍련', '문어의 꿈' 등 안예은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팬들이 사전에 신청한 곡들로 세트리스트가 꾸려졌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p>
          <p dmcf-pid="WwLZ1AqyLG" dmcf-ptype="general">특히, 안예은은 곡과 곡을 엮는 이야기꾼으로서 이번 공연을 총 7개의 챕터로 구성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가 담겨 있고, 곡들 역시 그 흐름에 맞게 편곡 등을 새롭게 해 몰입도를 높였다.</p>
          <p dmcf-pid="Y4ujcKCnnY" dmcf-ptype="general">완성도 높은 올 라이브 밴드 사운드 속에 레드벨벳 'Psycho',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자우림 '뱀'·'마왕', 한영애 '조율' 등 안예은만의 개성 강한 음색과 창법이 돋보인 커버 무대는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기 충분했다.</p>
          <p dmcf-pid="GbtnouwMnW"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안예은은 '데스노트'에서 착안한 'DELETE TREE' 코너로 관객들이 한 해 동안 삭제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공연장 곳곳에 자신의 미공개 포토가 담긴 QR코드를 찾는 보물찾기를 진행했다. 본 공연 전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본 공연 앙코르 무대에는 관객들의 이름이 포함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즐길 거리로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p>
          <p dmcf-pid="HKFLg7rRny"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XKFLg7rRRT" dmcf-ptype="general">[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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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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