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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오윤아 "골반 덕분에 1분 만에 출산…16살 연하남 대시 받아"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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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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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MgSd1m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221011552ufec.jpg" data-org-width="600" dmcf-mid="QuyI3D9H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221011552uf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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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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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J8JOQGki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골반 덕분에 출산을 쉽게 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G4z4jbIieK"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p>
          <p dmcf-pid="HIcI3D9HRb"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오윤아 씨가 아주 완벽한 황금 비율로 유명하다. 스스로 '이쪽은 내가 좀 타고났다' 하는 곳이 있는가"라고 물었다.</p>
          <p dmcf-pid="X0G0QZg2iB" dmcf-ptype="general">이에 오윤아는 "어머니들 앞에서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저는 허리, 골반 라인이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골반 라인이 있다 보니까 운동을 해도 좀 더 예쁘게 몸이 잘 잡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ZSZVydzdq"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골반 덕분에 1분 만에 아이를 출산하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오윤아는 "제가 골반이 보기에만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PbPk2lonz"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제가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 고관절이 벌어질 때 산모들이 아파하지만, 저는 골반이 자연적으로 다 벌어져있는 상태라 진통 없이 낳을 수 있는 사람이라더라. 그랬는데 정말 1분 만에 장갑 끼고 계시는데 낳았다. 의사 선생님이 힘주지 말라고 하시더라. 심지어 담당의 대신 옆방 의사 분이 오신 거였다. 진통을 2시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XlX2Te7M7" dmcf-ptype="general">또한 서장훈은 "오윤아 씨가 연하남들한테 인기 폭발이라고? 16살 연하한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16살 연하면 갓 대학 졸업한 사람 아니냐"고 물었다. </p>
          <p dmcf-pid="tFWF6HLKeu"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아니다"라고 웃으며 "저를 모르고 (그 분이) 유학을 갔다 오셔서 학생 때는 한국에 없으셨다. 저를 봤는데 본인 스타일이라고 하셨다. 그럼 도대체 몇 살이냐고 하시길래 제 나이를 얘기했더니 놀라시더라. 그 분도 나이를 얘기하셨는데 '우리 아들이랑 별 차이 없네' 했더니 너무 놀라셨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p>
          <p dmcf-pid="Fi6iIxHEJU"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이 "그래서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졌냐"고 묻자, 오윤아는 "아니다. 그냥 일어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3oxole5re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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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TVis] ‘흑백요리사’ 최강록, 잠적설 해명... “그냥 있었을 뿐” (냉부해) 오윤아 "황금 골반 덕분, 1분만에 아들 순산…20년전 바지 아직 입는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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