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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흑백요리사’ 최강록, 잠적설 해명... “그냥 있었을 뿐” (냉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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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ilgansports/20241215221003371wnnr.jpg" data-org-width="750" dmcf-mid="0WDm1cBW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ilgansports/20241215221003371wn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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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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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셰프 최강록이 잠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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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원조 셰프 VS 흑백요리사’ 주제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영탁과 유튜버 침착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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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MC 김성주는 최강록에게 “제작진으로부터 긴급 제보를 받았다. 낯을 많이 가리신다고”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그러자 최강록은 “(인터뷰를) 뒤로 좀 미뤄주시면 좋겠다”며 어색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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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연 후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는 질문엔 “사실이 아니다. 그냥 있었다. 상황을 좀 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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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강록은 “그냥 잠깐 있었던 건데 제가 잠적했다는 소문이 났더라. 저는 빨리 떨어져서 저을 노도 없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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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냉부해’ 섭외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정호영 셰프와 인연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고. 이에 정호영은 “저랑 강록이가 일본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다. ‘냉부해’가 다시 방송한다고 하는데, 제가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강록이를 이용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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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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