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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 SM' 규현 얘기에 예민…"걔 얘기는 하지 마" (출장 십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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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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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UAl8BW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533989uopn.jpg" data-org-width="550" dmcf-mid="89oMAUZw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533989uo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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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3aIV7vF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M 아티스트들이 '탈 SM'한 동료에 새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na3VIkPF1"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는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을 기념하는 출장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WLN0fCEQ3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H.O.T. 강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EXO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SM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10인이 대표로 출연했다.</p>
          <p dmcf-pid="YIS6gFYcpZ"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 명씩 팀 구호와 함께 인사하며 SM 입사와 데뷔년도를 밝혔다. 소녀시대 효연은 입사 25년, 데뷔 18년 차라고 밝혔고, 나영석 PD는 "아이돌 생각보다 괜찮다. 직업 안정성이 좋다"며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CvPa3Gk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535316ebre.jpg" data-org-width="550" dmcf-mid="6pk7Pvme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535316eb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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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hTQN0HEUH" dmcf-ptype="general">이어 이특은 입사 25년, 데뷔 20년 차라고 밝히며 "(효연과) 입사 동기다. 연습도 많이 같이 했었다"고 했다. 최강창민은 "입사 23년, 데뷔 22년 차"라며 "입사는 이 둘보다 느리긴 한데 데뷔를 부득이하게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XcwBMWIizG" dmcf-ptype="general">미묘한 입사 시기에 키는 "그렇게 생각하면 규현이 형은 저희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나중에 슈퍼주니어로 합류한 거니까"라며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걔 얘기는 하지마. 걘 안테나야 지금"이라며 '찐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krbRYCnF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방송화면</p>
          <p dmcf-pid="5EmKeGhLzW"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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