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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해, 지드래곤→변우석 목격담 “같은 비행기 탑승, 멋지고 잘생겨”(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5: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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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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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aJpd8t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2221312bhts.jpg" data-org-width="640" dmcf-mid="fv3XjHlo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2221312bh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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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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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U1k5TNn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ScozLxpeo"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가수 지드래곤, 배우 변우석 목격담을 전했다. </p>
          <p dmcf-pid="QFe6X8BWdL"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5xfYV7vJn" dmcf-ptype="general">이날 한해는 'MAMA'에 다녀온 소식을 전하며 "이번에는 레드카펫도 하고 시상도 하게 됐다"고 자랑, "큰 공연장 갈 일이 없으니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gGSJlwMei" dmcf-ptype="general">이어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갈 때 신기한게 비행기 타고 가잖나. 다 타고 가잖나. 지드래곤, 아이브, 에스파 다 계셨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이에 흥분해 "브루노 (마스) 봤냐"고 외치자 한해는 "브루노는 미국에서 오셨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고"라고 답했다. </p>
          <p dmcf-pid="WhBpm0HEMJ"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이런 한해에게 "GD랑은 인사했냐"며 "'컬투쇼' 섭외 좀 하지"라고 말했다. 한해는 "인사 못 드렸다. 비행기에서 GD 섭외를? 그렇게는 못했고 눈이라도 마주쳤으면 인사를 드렸을 텐데 그렇게 못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Yv97Iu5rJd" dmcf-ptype="general">한해는 "레드카펫에서 변우석 님도 봤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때마침 한해에겐 "한해 님 'MAMA' 잘 봤어요. 변우석 배우님 어땠어요?"라는 청취자 문자가 도착했고, 한해는 "너무 멋지고, 멋진 분인데 질문 의도가 저에겐 1도 관심이 없는 게 보여져서. 똑같죠 뭐. 잘생겼고"라며 대놓고 섭섭해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GD3XjHloi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Cq0r3Gke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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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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