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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 "자격지심 있었다…사극 잘한다는 것 보여주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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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OXvb0CL5">
          <p dmcf-pid="37rYhztseZ"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SFGfzT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142709108rjjf.jpg" data-org-width="800" dmcf-mid="t4h1W2uS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142709108rj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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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L0fqoMUJH"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연출 진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와 진혁 PD가 참석했다. </p>
          <p dmcf-pid="Ue5bpd8tnG"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다. </p>
          <p dmcf-pid="uKC5y9UleY"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극 중 망친 노비에서 양반가 아씨로 운명을 뒤바꿀 가짜 옥태영을 연기한다. 미천하다 무시 받으며 모진 학대를 견디고 살다가 비로소 그토록 소원하던 ‘곱게 늙어 죽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p>
          <p dmcf-pid="7VSFGfzTJW"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임지연은 "만약에 이 작품 왜했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다"며 "사극에 대한 두려움이 그동안 많았다. 고된 현장이라는걸 느껴봤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zGnrjHloe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만의 자격지심이 있었다. 난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잘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배제해왔는데, 우연히 '옥씨부인전' 대본을 읽었다. 나도 사극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용기 내기에 충분한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p>
          <div dmcf-pid="qiF27nQ0dT" dmcf-ptype="general">
           치열한 생존 사기극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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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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