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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석훈, 몽골 유목민에 고추장찌개 대접하며 설탕 투하 (지닦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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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1239861fudd.jpg" data-org-width="600" dmcf-mid="2tsbgP3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1239861fu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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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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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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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ABE5hLKiN" dmcf-ptype="general"> 김석훈이 권율 요리에 자극받아 설탕 두 주먹을 넣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P5NFxBWAia"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신재하, 임우일, 노마드션 몽골 환경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QWiHfphLng" dmcf-ptype="general">음식 간을 하는 데 있어 인색했던 김석훈이 몽골 유목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한식을 대접하기로 하며 달라졌다. 김석훈과 권율이 각자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참치 2캔을 넣은 찌개를 유목민에게 대접하기로 했고, 그 중요한 요리를 김석훈이 맡았다. </p>
          <p dmcf-pid="xGLZ8uSgRo" dmcf-ptype="general">남은 재료를 탈탈 털어 만든 고추장찌개 맛에 김석훈은 “전형적인 요리 안 해본 아저씨가 만든 찌개 같다. 먹어보고 욕만 하지 마라”고 자평했다. 노마드션은 김석훈과 권율의 찌개를 차례로 맛보고 극과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2S4kdzTLL" dmcf-ptype="general">권율은 맛의 비결로 “설탕 네 스푼을 넣었다”고 고백했고 김석훈은 “그럼 우리도 한 스푼만 넣어보자”고 말하고는 설탕 두 주먹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설탕과 참치를 추가한 고추장찌개는 권율의 찌개보다 훨씬 맛있게 완성됐다. </p>
          <p dmcf-pid="Wm4IUYc6Mn" dmcf-ptype="general">유목민은 평소 맛보기 힘든 생선(참치)가 들어간 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맵지 않은 미역국을 끓여줬고, 김석훈은 “미역국은 대기업 맛”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p>
          <p dmcf-pid="YtA0RKGk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GGLZ8uSge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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