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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데이식스·에이티즈, '최고 영예' 그랜드상 품었다 [2024 KGMA](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2:09: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회 KGMA 둘째날 '송 데이'<br>최고 영예는 에스파·데이식스·에이티즈<br>NCT 위시·피프티피프티, IS 라이징 스타상<br>화려한 무대와 감동 넘치는 소감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PIFMUl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MlpdzT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데이식스, 에이티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베스트 송,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2024 그랜드 송, 최다 스트리밍 음원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1118aiyx.jpg" data-org-width="670" dmcf-mid="tmRlpdzT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1118ai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스파, 데이식스, 에이티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베스트 송,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2024 그랜드 송, 최다 스트리밍 음원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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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7MlpdzTA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에스파, 데이식스, 에이티즈가 ‘2024 KGMA’의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div>
          <p dmcf-pid="9druMOJqge"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그랜드 송’을 수상했다.</p>
          <p dmcf-pid="2F4m5P3INR"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2024 그랜드 송,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베스트 송 10, 최다 스트리밍 음원까지 4관왕 영예를 안았다. 에스파는 “올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까지 가득한 사랑을 받았던 한 해인 것 같다”며 “다사다난했지만 이 상을 받고 나니까 저희가 바른 길로 가고 있었구나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우리 마이(팬덤명)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한 스텝 한 스텝 올라가는, 성장하는 에스파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VghKnvaVkM" dmcf-ptype="general">이어 “아까도 잠깐 이야기를 했지만 저희 에스파가 오늘 11월 17일 데뷔 4주년이 됐다. 저희와 마이들에게 뜻깊은 날에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음악이 어떻게 보면 힘든 장르일 수도 있는데 저희가 한 길을 열심히 파서 상으로 보답받을 만큼 인정 받게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BAy9HE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데이식스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웰컴 투 더 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3011nwba.jpg" data-org-width="670" dmcf-mid="FvY5Vc6F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3011nw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데이식스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웰컴 투 더 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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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vUohzTNaQ" dmcf-ptype="general">
           올해 뜨거운 활약을 펼친 데이식스는 그랜드 퍼포머상을 포함해 베스트 송, 베스트 밴드까지 총 3개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데이식스는 “저희가 이렇게 상을 많이 받아본 적이 있나 싶다. 3개나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성진은 이날 세 번의 수상소감 내내 “마이데이(팬덤명) 느그 덕분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8xk36wMUNP"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신기하고 감사한 순간인 것 같다. ‘웰컴 투 더 쇼’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아준 승호가 무대를 소개해주고, 이어서 여러분과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녹아내려요’ 때 확 (감정이) 올라오더라”라며 “어떻게 하면 음악하고 무대 설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참 좋다. 늘 여러분도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RSUJqy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이티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4391gogi.jpg" data-org-width="670" dmcf-mid="33Ht4EQ0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4391go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이티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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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PAt4EQ0N8" dmcf-ptype="general">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은 에이티즈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이티즈는 “에이티니(팬덤명) 생일날, 이렇게 특별한 날에 상을 두 개나 받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우리 에이티니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상 받은 만큼 에이티니에게 좋은 노래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QmZMDtsdA4" dmcf-ptype="general">또 에이티즈는 팬들에게 “긴 한 해 동안 함께해 줘서 고맙다. 이렇게 좋은 소식도 같이 누리면서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고 싶다”고 뜻깊은 소감을 덧붙였다.</p>
          <p dmcf-pid="xPAt4EQ0Nf"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에스파를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만큼 그에 걸맞는 아티스트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N5Vc6F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레저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베스트 송상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5697hyzu.jpg" data-org-width="670" dmcf-mid="0WNIFMUl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5697hy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레저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베스트 송상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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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QcF8Dxpc2" dmcf-ptype="general">
           ‘베스트 송 10’은 데이식스, 라이즈,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에이티즈, NCT 드림, 이찬원, 임영웅, 트레저가 수상했다. 트레저는 “정말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저희 노래 ‘킹콩’으로 베스트 송 상을 받게 되어서 뜻깊고 영광”이라며 멤버들과,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 공을 돌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FJsphL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7018ygya.jpg" data-org-width="670" dmcf-mid="pwwyzLKG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7018yg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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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nOqdhLKkK" dmcf-ptype="general">
           라이즈는 베스트 송, 베스트 그룹, 팬투표 신인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라이즈는 베스트 그룹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리 사랑하는 브리즈(팬덤명), 응원해 주는 만큼 더 열심히 할 테니까 끝까지 가보자”라며 “베스트 그룹상을 받은 만큼 그룹으로서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CbiSg2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우기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송을 수상 후 트로피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8362lkvs.jpg" data-org-width="670" dmcf-mid="U6sGbaVZ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8362lk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우기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송을 수상 후 트로피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uxh0e7vgB" dmcf-ptype="general">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우기는 “어제 멤버들이랑 같이 왔었는데 오늘 혼자 설 줄 몰라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회사 식구분들, 멤버들, 부모님, 친구들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제일 감사한 네버랜드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JyzLKG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송가인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9682nviw.jpg" data-org-width="670" dmcf-mid="uaKJsphL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19682nv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송가인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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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tfrZ6FO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원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1001ijwp.jpg" data-org-width="670" dmcf-mid="7hzMDtsd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1001ij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찬원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zRSUJqyj7" dmcf-ptype="general">
           송가인은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을 차지했다. 송가인은 “K팝 무대에 아이돌 아티스트분들과 서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K트롯도 전 세계에 알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 어게인(팬덤명)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트롯 황제 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tUQC3RuSju"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베스트 송,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디거스 디깅 아티스트,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까지 5관왕에 등극했다. 이찬원은 “훌륭한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수상대에 두번이나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황홀하고 감격스럽다”며 “이찬원 노래를 들어주는 단 한 명의 팬이 남아있을 때까지 노래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nYBg2X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위시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IS 라이징 스타 송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2282ctjy.jpg" data-org-width="670" dmcf-mid="zcrHKNf5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2282ct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NCT 위시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IS 라이징 스타 송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szeCnb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IS 라이징 스타 송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4093fgpm.jpg" data-org-width="670" dmcf-mid="qEdT7nbY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Edaily/20241117220924093fg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IS 라이징 스타 송을 수상 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GMA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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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qevuiBWa0" dmcf-ptype="general">
           NCT 위시와 피프티 피프티는 IS 라이징 스타의 주인공이 됐다. NCT 위시는 팬덤명인 시즈니를 언급하며 “사실 저희는 한 게 없고 시즈니가 다 한 거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도 재밌게 보냈지 않나. 내년에도 예쁘게 재밌게 보내보자”며 고마움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멋진 상을 주신 KGMA에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CFJsphLg3" dmcf-ptype="general">나우어데이즈는 IS 루키상을 수상하며 “앞으로도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니쥬는 K팝 해외 아티스트, 팬투표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JO1은 K팝 해외 아티스트상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Uy7aSBWAkF" dmcf-ptype="general">유니스는 IS 루키·트렌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클라씨는 포토제닉상으로 팬들과 만났다. 베스트 프로듀서상은 탁영준 SM 대표가 받았다.</p>
          <p dmcf-pid="uJm7RIiBot" dmcf-ptype="general"><strong>제1회 KGMA 수상자(팀) 명단</strong></p>
          <p dmcf-pid="7TuglqyjA1" dmcf-ptype="general">△2024 그랜드 송=에스파</p>
          <p dmcf-pid="zdruMOJqk5" dmcf-ptype="general">△2024 그랜드 퍼포머=데이식스</p>
          <p dmcf-pid="qzRSUJqygZ" dmcf-ptype="general">△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에이티즈, 에스파</p>
          <p dmcf-pid="BHbcW2XDjX" dmcf-ptype="general">△베스트 송 10=데이식스, 라이즈,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에이티즈, NCT 드림, 이찬원, 임영웅, 트레저</p>
          <p dmcf-pid="blJyzLKGjH" dmcf-ptype="general">△베스트 그룹=라이즈</p>
          <p dmcf-pid="KyoHKNf5AG" dmcf-ptype="general">△베스트 밴드=데이식스 </p>
          <p dmcf-pid="97CbiSg2gY" dmcf-ptype="general">△베스트 스테이지=트레저</p>
          <p dmcf-pid="2BS2oyj4cW" dmcf-ptype="general">△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우기</p>
          <p dmcf-pid="VBS2oyj4gy" dmcf-ptype="general">△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송가인, 이찬원</p>
          <p dmcf-pid="fn7aSBWAaT" dmcf-ptype="general">△베스트 프로듀서=탁영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p>
          <p dmcf-pid="4pszeCnbov" dmcf-ptype="general">△최다 스트리밍 음원=에스파(‘슈퍼노바’)</p>
          <p dmcf-pid="8j9EGf5raS" dmcf-ptype="general">△IS 라이징 스타=NCT 위시, 피프티 피프티</p>
          <p dmcf-pid="6ZcF8Dxpal" dmcf-ptype="general">△IS 루키=나우어데이즈, 유니스</p>
          <p dmcf-pid="PWgX9j41kh" dmcf-ptype="general">△K팝 해외 아티스트=니쥬, JO1</p>
          <p dmcf-pid="Qsxh0e7voC" dmcf-ptype="general">△K팝 해외 루키=미아이</p>
          <p dmcf-pid="xbvVgWA8kI" dmcf-ptype="general">△팬투표 신인상=니쥬, 라이즈</p>
          <p dmcf-pid="yyoHKNf5oO" dmcf-ptype="general">△포토제닉=서이브, 클라씨</p>
          <p dmcf-pid="W2W8jHEQks" dmcf-ptype="general">△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뷔</p>
          <p dmcf-pid="YTLGbaVZam" dmcf-ptype="general">△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그룹=유니스</p>
          <p dmcf-pid="GHj1fkP3gr" dmcf-ptype="general">△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이찬원</p>
          <p dmcf-pid="HR3iOUloaw" dmcf-ptype="general">△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박지현</p>
          <p dmcf-pid="XSiWqo9HoD" dmcf-ptype="general">△디거스 디깅 아티스트=이찬원</p>
          <p dmcf-pid="ZgBAy9HEAE"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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