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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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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RXUWA8Mb">
          <p dmcf-pid="YGnFBZwMR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8살인 어린이 태권도 선수가 경기에서 지자 아버지이자 코치가 딸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려 비난을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GicRuS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리나 페티우의 아버지이자 코치가 경기 후 발리나의 멱살을 잡고 머리를 때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news24/20241115184107112jizq.jpg" data-org-width="444" dmcf-mid="FtLFBZwM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news24/20241115184107112ji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리나 페티우의 아버지이자 코치가 경기 후 발리나의 멱살을 잡고 머리를 때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RZoDJqydz"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열린 유럽 어린이 태권도 선수권 대회 6~8세 여아 부문에서 코소보 대표로 출전한 8살 발리나 페티우가 결승에서 상대 세르비아 선수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p>
          <p dmcf-pid="XD9CGme7n7" dmcf-ptype="general">경기를 마친 뒤 발리나가 코치이자 아버지인 페티우씨에게 다가가자 아버지가 발리나의 머리 보호대를 잡고 난폭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p>
          <p dmcf-pid="ZvRXUWA8du" dmcf-ptype="general">급기야 발리나가 바닥에 쓰러지자 아버지는 다시 발리나를 끌어올려 얼굴을 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3AOg2X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판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news24/20241115184109081lidn.jpg" data-org-width="388" dmcf-mid="6gRXUWA8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news24/20241115184109081li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판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N7wSc6FMp"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을 보고 충격을 받은 태권도 경기 심판이 개입해 아버지를 제지했다.</p>
          <p dmcf-pid="tgUEhj41R0"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발리나의 보호대를 난폭하게 벗기자 심판이 두 사람 사이로 끼어들기도 했다.</p>
          <p dmcf-pid="FcBsyDxpe3" dmcf-ptype="general">이 아버지는 언론에 "단지 선수를 진정시키기 위해 때렸을 뿐"이라고 해명해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p>
          <p dmcf-pid="3KC6iVZwJF"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유럽태권도연맹으로부터 모든 국제 및 국내활동에서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p>
          <address dmcf-pid="09hPnf5rdt" dmcf-ptype="general">/김다운 기자<span>(kd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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