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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F-35 대항마·중국판 사드'...무인 전력까지 총망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0:1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35A 첫 비행…J-20 이은 2번째 스텔스 전투기<br>미군 F-22·F-35 맞서 스텔스기 2종 보유국 선언<br>항모 탑재용 J-15T·'중국판 사드' HQ-19 등 선보여<br>미래 전장 판도 뒤집을 무인 전력도 대거 등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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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rO7C9rRiO"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FErpsBEQds" dmcf-ptype="general">중국 최대 무기 전시회인 주하이 에어쇼가 개막했습니다. </p>
          <p dmcf-pid="3mIzh2meJm" dmcf-ptype="general">미군 F-35의 대항마로 꼽히는 스텔스 전투기와 '중국판 사드'로 불리는 요격 미사일을 선보였고, 미래 전장을 주도할 무인 전력까지 총망라했습니다. </p>
          <p dmcf-pid="0DmUObDxMr" dmcf-ptype="general">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pSyVYQSgnw"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UH5xtiHEeD" dmcf-ptype="general">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주하이 에어쇼' 개막식 상공에 J-35A의 독무대가 펼쳐집니다. </p>
          <p dmcf-pid="u6xIRT6FLE" dmcf-ptype="general">J-20의 뒤를 잇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이번에 정식 데뷔전을 치른 겁니다. </p>
          <p dmcf-pid="7oNXA3o9dk" dmcf-ptype="general">미국의 F-22와 F-35에 맞서 스텔스기 2종을 동시에 전력화한 2번째 국가가 됐단 선언이기도 합니다. </p>
          <p dmcf-pid="zRJvnHRuRc" dmcf-ptype="general">첫 사출형 항모에 탑재할 J-15T와 '중국판 사드'로 불리는 HQ-19 요격 미사일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p>
          <p dmcf-pid="qrO7C9rRJA" dmcf-ptype="general">[푸첸사오 / 군사 전문가 : 다른 '훙치' 계열 미사일 체계와 함께 단단한 방패를 만듭니다. 고고도부터 저고도,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다 막습니다.] </p>
          <p dmcf-pid="BsCqlVsdnj" dmcf-ptype="general">미래 전장의 판도를 뒤집을 무인 전력도 대거 등판했습니다. </p>
          <p dmcf-pid="bV8rPhVZJN" dmcf-ptype="general">4마리가 한 조를 이룬 로봇 늑대들, 정탐과 엄호·사격 등 각자 역할을 나눠 작전을 펼칩니다. </p>
          <p dmcf-pid="K6xIRT6FJa" dmcf-ptype="general">[다이젠 / 중국병기장비그룹 자동화연구소 : 기존 '로봇 개'와 비교해 각 방면의 전투 능력이 향상됐습니다. 그래서 '로봇 늑대'라고 부릅니다.] </p>
          <p dmcf-pid="9RJvnHRung" dmcf-ptype="general">주하이에서 조종하는 드론 편대는 2,600km 떨어진 내몽골 상공을 비행하며 표적을 명중시킵니다. </p>
          <p dmcf-pid="2AEFw7A8Ro" dmcf-ptype="general">배수량 500톤급 고속 스텔스 무인 전투함엔 대함 미사일과 무인 헬기까지 탑재했습니다. </p>
          <p dmcf-pid="V9fD8I9HiL" dmcf-ptype="general">['범고래함' 홍보영상 : '범고래함'은 길이 58m, 폭 23m, 깊이 4m로, 항속 능력은 7,408km가 넘고 최고 시속 74km입니다.] </p>
          <p dmcf-pid="fmIzh2medn" dmcf-ptype="general">이밖에 우주정거장을 오가는 무인 화물 셔틀과 인류 최초로 캐온 달 뒷면 토양도 전시됐습니다. </p>
          <p dmcf-pid="4Ilbv4Iiei" dmcf-ptype="general">현존 군사력뿐만 아니라, 미래·우주 분야에서도 미국을 앞지르겠단 의지를 과시한 셈입니다. </p>
          <p dmcf-pid="8B9cVmBWiJ"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p>
          <p dmcf-pid="6WH6ZeWAid" dmcf-ptype="general">YTN 강정규 (live@ytn.co.kr)</p>
          <p dmcf-pid="PGZQ1JGkLe"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oNXA3o9RR"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xAEFw7A8JM"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yYXP5dYcRx"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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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정치권 미반영 10대 강원현안 754억원 확보 고삐 코스피 붕괴하는데 코인주만 '활짝'…상승세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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