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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후, '가족이 돌봐야' 10년만에 절반수준으로 감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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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0TCkyLZw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tvqhVZ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bscnbc/20241112171216180fczh.jpg" data-org-width="850" dmcf-mid="UTKFQ5Jq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bscnbc/20241112171216180fc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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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NFTBlf5pU" dmcf-ptype="general">
           <br>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63.5%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2년 전보다 1.0%p 감소했습니다. 
          </div>
          <p dmcf-pid="zj3ybS410p" dmcf-ptype="general">관계 유형별로 보면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가 78.1%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배우자와의 관계(75.6%), 부모와의 관계(70.5%),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59.8%) 순이었습니다. </p>
          <p dmcf-pid="qkUG2yP3F0" dmcf-ptype="general">부부간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68.9%로 2년 전보다 4.2%p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가 24.4%, 아내가 23.3%에 그쳤습니다. </p>
          <p dmcf-pid="BEuHVWQ003" dmcf-ptype="general">'부모의 노후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응답은 2년 전보다 1.5%p 감소한 18.2%였습니다. 10년 전 31.7%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bD7XfYxp0F" dmcf-ptype="general">'가족·정부·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응답은 10년 전(47.3%)보다 13.0%p 상승한 60.3%였습니다. 다음은 가족(18.2%), 부모님 스스로 해결(16.4%) 순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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