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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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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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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ehilf5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보도화면 인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TN/20241112095512145pyhj.jpg" data-org-width="1280" dmcf-mid="3Aehilf5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TN/20241112095512145py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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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보도화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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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Vk8EuSRT"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살 남아 A군이 관장 B씨의 학대로 숨진 가운데, B씨의 학대 행위가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p>
          <p dmcf-pid="uzVk8EuSMv" dmcf-ptype="general">사건 발생 직후 B씨는 증거 인멸을 위해 CCTV 영상부터 삭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7t7LBo5rLS"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B씨는 A군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돌돌 말아 세워둔 매트 구멍에 거꾸로 넣은 채 방치했다. </p>
          <p dmcf-pid="z4RCJhVZil" dmcf-ptype="general">공개된 CCTV 영상에는 폭이 약 20cm인 구멍에 갇혀 숨을 쉴 수 없게 된 A군이 발버둥을 치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q8ehilf5dh" dmcf-ptype="general">27분 동안 방치된 A군은 혼수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건 발생 11일 만에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당시 아이의 유족은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병원 측과 협의해 연명치료를 중단했다. </p>
          <p dmcf-pid="Bjr0OpaVJC" dmcf-ptype="general">태권도 관장 B씨는 사건 직후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다. 조사 결과 태권도장의 다른 아동들 역시 B씨에게 비슷한 학대를 당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p>
          <p dmcf-pid="bfMIdC2XLI"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아이들도 수없이 매트에 넣었다"며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A군이 학대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연명 치료를 중단해서 숨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유족과의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p>
          <p dmcf-pid="KRoWNYxpnO" dmcf-ptype="general">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p>
          <p dmcf-pid="9ijXkZdzLs" dmcf-ptype="general">YTN 박선영 (parksy@ytn.co.kr)</p>
          <p dmcf-pid="2DCzSqkPM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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