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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21기 영수, 19기 영숙에 쐐기 박았다 "네가 주인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2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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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alozqkPy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vaBbDx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4503290vfbv.jpg" data-org-width="560" dmcf-mid="ZMpaBbDx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4503290vf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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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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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ATNbKwMh9" dmcf-ptype="general">
           '나솔사계' 21기 영수(가명)가 19기 영숙(가명)에게 쐐기를 박았다.
          </div>
          <p dmcf-pid="0drRF3o9TK"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영수가 영숙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p>
          <p dmcf-pid="pJme30g2Cb" dmcf-ptype="general">이날 영수는 아침 일찍 영숙에게 줄 꽃다발을 사러 나갔다 왔다. 숙소로 돌아온 그는 모두가 쳐다보자 "창피하니까 쳐다 보지 마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dmcf-pid="Uisd0paVyB" dmcf-ptype="general">영숙은 방긋 웃으며 "이거 사러 나갔다 온 거냐. 감사하다"고 꽃다발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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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4504710clme.jpg" data-org-width="560" dmcf-mid="5YBWog1m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4504710cl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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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bJqhlf5lz" dmcf-ptype="general">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수는 "(영숙을) 주인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일부러 따로 불러서 안 주고 사람들이 다 있을 때 줬다. 여기서 네가 주인공이야 이런 느낌"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zKiBlS41S7"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좀 늦게 일어나서 급했는데 시간적으로도 안 늦고 주는 타이밍도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q52XjA0Chu" dmcf-ptype="general">영수도 "영수에게 너무 고맙다. 아침잠도 많은 사람인데. 그분은 꽃에 감흥이 없고 저는 감흥이 있다. 저를 위해서, 좋아할 것 같아서 사왔다니까 너무 고맙다"고 영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B1VZAcphh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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