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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임원희 "난 돌싱, 안문숙은 초혼…호감은 있지만 신경 쓰여"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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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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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se7FLK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sportstoday/20241103224252535nqdh.jpg" data-org-width="600" dmcf-mid="UQSo97A8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sportstoday/20241103224252535nq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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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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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aVXDNFOe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임원희, 안문숙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q2XEQVsdRY"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양정아·김승수, 안문숙·임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BxpCnMTNJW" dmcf-ptype="general">이날 임원희는 김승수에게 "(안문숙에게) 좋은 감정이 느껴지는 건 맞다. 그런데 연상이지만 초혼이시지 않나. 아무래도 내가 돌싱이니까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당사자들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c6tskUliy" dmcf-ptype="general">이어 임원희는 "난 궁금한 게, 솔직히 양정아랑 사귀는 거 맞냐"고 물었다. 김승수는 "집에서 멍하니 3~4시간 생각할 때도 있다"며 "되게 특이한 관계이긴 하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Kg2HEatsLT" dmcf-ptype="general">한편 안문숙과 양정아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문숙은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온다고 하지 않나. 정말 오랜만에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갔는데 임원희를 그곳에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Q0IixvaRv" dmcf-ptype="general">양정아는 안문숙에게 "(임원희) 선배님이 언니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다"며 "아까 남이섬 걸을 때 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둘이 잘 어울리더라. 그림도 좋았다. 언니 뒷모습에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2HEP3Xe7dS"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누나란 호칭에도 연하란 생각이 안 든다"는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FOdz3o9i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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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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