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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女화장실도…” 보디슈트·가면 여장 日 ‘타이트맨’ 출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2:56: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디슈트·가면 착용, 코스프레 일종 ‘타이트 맨’들<br>女 화장실 등장 목격담도…“사회적 제재 필요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5Ga1dz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giUa5r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kukminilbo/20241102112249815drhd.png" data-org-width="500" dmcf-mid="zqmEfsqy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kukminilbo/20241102112249815drh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35c0LKRm" dmcf-ptype="general"><br>일본에서 보디슈트와 가면을 착용한 신원불명의 여장 남자들이 출몰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p>
          <p dmcf-pid="KZPfYQhLLr" dmcf-ptype="general">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여성처럼 꾸민 보디슈트와 가면을 착용한 남성들이 공공장소에 나타나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9vYviGQ0Mw"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타이트 맨(tight men)’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코스프레의 일종인 ‘키구루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키구루미 애호가들은 보통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재현하기 위해 보디슈트와 인형 모양의 가면을 착용한다.</p>
          <p dmcf-pid="2UqUsBc6LD" dmcf-ptype="general">최근 이런 타이트 맨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왔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잇달아 올라오며 사회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p>
          <p dmcf-pid="Vq9qh2wMLE" dmcf-ptype="general">실제 화장실에서 타이트 맨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타이트 맨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고 나는 그 요청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거부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무서웠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fyHyLXMULk" dmcf-ptype="general">이를 놓고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면 뒤에서 누가 지켜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소름이 돋는다” “범죄 의도만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p>
          <p dmcf-pid="4FUFDuaVec" dmcf-ptype="general">SCMP는 “일본에서는 범죄 목적으로 신원을 숨겼을 때만 불법성이 인정된다”며 “아직 이 집단과 관련된 범죄 행위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이들 존재가 대중 안전에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8949T8OJeA" dmcf-ptype="general">박주원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p>
          <p dmcf-pid="6q9qh2wMdj"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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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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