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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국 언론 "중국, '러시아 파병' 北에 관망 모드 유지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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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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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6MTqA86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진핑-푸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aejonilbo/20241101171517962uffp.jpg" data-org-width="540" dmcf-mid="3sxdYKEQ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aejonilbo/20241101171517962uf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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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푸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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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7bDZRuPK" dmcf-ptype="general"> 미국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중국의 개입 여부가 미지수라는 분석을 내놨다. </p>
          <p dmcf-pid="ur94I0LK4b" dmcf-ptype="general">3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무부의 커트 캠벨 부장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동아태 차관보, 제임스 오브라이언 유럽·유라시아 차관보가 지난 29일 워싱턴에서 셰펑 주미 중국대사를 만났다.</p>
          <p dmcf-pid="7Hig18OJPB"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미국 측은 현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북러 협력을 제한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p>
          <p dmcf-pid="zBmC2a5r4q" dmcf-ptype="general">미국 CNN 방송도 29일 미 행정부가 북한의 파병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정세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중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dmcf-pid="q8vYxwuS4z" dmcf-ptype="general">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은 앞으로도 관망하는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p>
          <p dmcf-pid="BVhT6k0Cx7" dmcf-ptype="general">미국 중앙정보국(CIA) 동아시아 전문가였던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이번 주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패널 토론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기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못 본 척 할 수도 있다"고 있다.</p>
          <p dmcf-pid="bdZFLl2Xxu" dmcf-ptype="general">빅터 차 CSIS 한국 석좌는 중국의 경우 약간의 짜증과 당황스러움이 교차하는 마음일 것이라며 "현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마음도 약간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p>
          <p dmcf-pid="K8vYxwuSP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은 고위급 대화를 열며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p>
          <p dmcf-pid="9GJo54sd4p" dmcf-ptype="general">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날 리후이 중국 정부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와 회담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2apzcGQ0P0" dmcf-ptype="general">전날에는 중국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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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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