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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세기말 배경 下 초능력 대결 펼치는 박은빈X차은우! 넷플 '더 원더풀스'서 초능력 히어로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3: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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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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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vpXsqy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Chosun/20241101131841580ukcb.jpg" data-org-width="647" dmcf-mid="0neDg8OJ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Chosun/20241101131841580uk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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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TUZOBWD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은빈과 차은우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 만난다. 넷플릭스는 1일 '더 원더풀스' 제작을 확정하고 박은빈,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의 캐스팅을 발표했다.</p>
          <p dmcf-pid="zkxcnVrROx" dmcf-ptype="general">'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횡행하던 1999년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p>
          <p dmcf-pid="qEMkLfmeDQ"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해성시 공식 사고뭉치 '은채니' 역을 맡아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니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초능력을 얻게 되고 예상을 벗어나는 사건 속에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서울에서 온 특채 공무원이자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이운정' 역을 맡아 채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시청에서는 철두철미한 공무원이지만 해성시에서 일어나는 연쇄 실종 사건에 의문을 품고 접근하는 인물이다.</p>
          <p dmcf-pid="BDREo4sdmP" dmcf-ptype="general">김해숙은 채니의 할머니이자 해성시에서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는 '김전복' 역을 맡아 극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과거의 비밀을 가진 전복은 채니의 유일한 가족으로 극의 중심을 이룬다. 또한 최대훈이 해성시의 공식 민폐 캐릭터 '손경훈'을, 임성재는 어리숙한 '강로빈'을 연기하며 채니와 함께 초능력을 얻게 되는 또 다른 인물들로 등장한다. 이들이 빌런에 맞서 팀을 이루며 만들어낼 코믹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손현주는 냉철한 이성과 숨겨진 욕망을 가진 캐릭터 '하원도'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p>
          <p dmcf-pid="bXrHljtsE6" dmcf-ptype="general">연출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유인식 감독이 맡았으며, 허다중 작가가 극본을 맡아 코믹과 감동을 아우르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여기에 '극한직업',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p>
          <p dmcf-pid="KZmXSAFOw8" dmcf-ptype="general">'더 원더풀스'는 낭만크루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며 세기말 배경에서 펼쳐질 초능력 히어로들의 색다른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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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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