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기름값 아끼려" 영하 4도를 영하 20도로…수천 개 유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1:25: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S8udyjrM">
          <div class="video_frm" dmcf-pid="BLO9FQhLDx"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78ZJVjtsOe"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zu1n4c3IwR"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78ZJVjtsOe"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bsi/20241031211822176clff.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604715?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boI23xloIQ" dmcf-ptype="general">&lt;앵커&gt;<br><br> 냉동이나 냉장 식재료를 정상 보관하는지 확인하는 온도 기록을 조작한 기사들과, 불법 조작 장치를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라 말했는데, 파악된 장치만 수천 개에 달합니다.<br><br> 김태원 기자입니다.<br><br> &lt;기자&gt;<br><br> 지난 8월 경기 화성시의 한 물류창고.<br><br>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별사법경찰관들이 냉동차에 올라타 화물칸 온도를 확인합니다.<br><br> 차량에 있는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는 영하 21도, 그런데 실제로 측정한 온도는 영하 4도였습니다.<br><br>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별사법경찰관 : 여기 온도하고, 지금 이 온도하고 다르잖아요. 영하 15.5도 조작하신 거예요, 맞죠? (네, 15.5도….)]<br><br> 이 냉동차에는 온도를 조작할 수 있는 불법 온도기록계가 부착돼 있었습니다.<br><br> 조작 기능이 설치된 온도기록계입니다.<br><br> 실제 온도보다 20도가 낮도록 표시되도록 설정하고 온도 기록지를 뽑으면 이 방의 실내 온도인 21도보다 20도 낮은 1도가 표시됩니다.<br><br> 냉동이나 냉장 운반 차량은 식자재 등의 변질을 막기 위해 운송 시 온도를 측정한 기록지를 납품처에 제출해야 합니다.<br><br> 하지만 냉각하는 데 쓰이는 기름값 등을 아끼기 위해 규정보다 높은 온도로 운반하면서 불법 온도기록계로 정상이었던 것처럼 속인 겁니다.<br><br> [김효성/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수사과장 : 한 달에 한 10만 원 이상의 유류비 절감 효과가 있다. 한 3달 정도면 본전을 뽑는다는 게….]<br><br> 경찰은 불법 온도기록계를 사용한 운송기사 3명을 적발했습니다.<br><br> 또 이 장치를 만들어 유통한 업체 관계자와 설치업자 등 56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br>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불법 온도기록계 4천900여 대, 모두 9억 원어치를 시중에 판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br> 업체에서 불법 온도기록계 700여 대를 압수한 경찰은 이 장치를 사용하는 차들이 더 있을 걸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br><br>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김윤성, 화면제공 :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55896" rel="canonical"></p>
          <p dmcf-pid="K8aFvqA8EP" dmcf-ptype="general">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살인 병기' 폭풍군단…"어린 군인들, 동요 엄청날 것" 김사권, 박하나에 '직진 고백'… 박상남, 이연두와 식사 중 "나 어떠냐" ('맹꽁아!')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