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레전드’ 할로웨이에 최초 KO패 안긴 토푸리아…“볼카노프스키와 다시 붙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4:33: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0/28/0003390543_001_20241028143308352.jpg" alt=""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 사진=UFC UFC 페더급(65.8kg)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8729;스페인/조지아)가 강철 턱을 자랑하는 맥스 할로웨이(32&#8729;미국)를 최초로 KO시켰다. &nbsp; 토푸리아(16승)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lsquo;UFC 308: 토푸리아 vs 할로웨이&rsquo;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 1분 34초에 왼손 펀치에 이은 해머피스트로 전 챔피언 할로웨이(26승 8패)를 실신시켰다. 타이틀 1차 방어 성공이다. &nbsp; 10개월 만에 전설 둘을 쓰러뜨렸다. 토푸리아는 지난 2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6&#8729;호주)에 이어 이번에 맥스 할로웨이까지 KO 시켰다. 둘 다 UFC 페더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후보로 꼽히는 전설이다. 페더급 타이틀을 볼카노프스키는 5회, 할로웨이는 3회 방어했다. 토푸리아는 이 2연속 KO승으로 단숨에 역대급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nbsp; 팽팽한 경기는 펀치 한방에 기울었다. 토푸리아는 카프킥과 훅으로 도전자를 공략했고, 할로웨이는 프론트킥과 잽으로 챔피언에 대등하게 맞섰다. 하지만 3라운드 토푸리아의 길게 뻗은 오른손 펀치 한 방에 할로웨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nbsp; 이어 토푸리아는 보디와 안면에 연타를 날렸다. 그리곤 옆으로 빠지는 할로웨이를 따라 들어가 왼손 훅으로 쓰러뜨렸다. 할로웨이 커리어 최초 녹다운이었다. 이어진 토푸리아의 해머피스트에 할로웨이는 결국 의식까지 잃고 말았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0/28/0003390543_002_20241028143308402.jpg" alt="" />할로웨이(왼쪽)와 토푸리아의 경기 장면. 사진=UFC 토푸리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위대한 전 챔피언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는 &ldquo;맥스 할로웨이 같은 레전드를 이기는 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일&rdquo;이라며 &ldquo;그는 내 커리어에 커다란 영감을 줬다&rdquo;고 말했다. &nbsp; 이어 &ldquo;난 항상 내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할로웨이가 내게 보여준 모범의 작은 부분만큼이라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모범이 되고 싶다&rdquo;고 전했다. &nbsp; 승리의 기쁨도 잠시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지난 2월 토푸리아에게 챔피언 벨트를 뺏긴 볼카노프스키가 옥타곤 안으로 들어와 토푸리아와 마주했다. 토푸리아는 &ldquo;볼카노프스키와는 다시 붙게 될 것&rdquo;이라며 &ldquo;누군가 자격이 있다면 바로 그&rdquo;라고 도전을 받아들였다. &nbsp;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 또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ldquo;볼카노프스키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응답했다&rdquo;며 &ldquo;(그가 원한다면) 거절하지 않을 것&rdquo;이라고 전 챔피언의 도전자 자격을 인정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0/28/0003390543_003_20241028143308443.jpg" alt="" />함자트 치마예프. 사진=UFC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미들급(83.9kg) 랭킹 13위 함자트 치마예프(30&#8729;UAE)가 1라운드 만에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33&#8729;호주)를 피니시했다. &nbsp; 누구도 휘태커를 그라운드에서 이렇게 압도한 적이 없었다. 치마예프(14승)는 경기 시작부터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을 걸어 강력한 레슬링 방어를 자랑하는 휘태커를 넘어뜨린 후 1라운드 3분 34초에 페이스 크랭크 서브미션을 걸어 항복을 받았다. &nbsp; 휘태커의 이가 안쪽으로 밀렸을 정도로 얼굴에 엄청난 압력이 가해졌고, 휘태커는 바로 탭을 칠 수밖에 없었다. &nbsp; 치마예프는 &ldquo;내 레슬링 실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단 걸 알고 있다. 그래서 곧바로 테이크다운해서 피니시했다&rdquo;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nbsp; 다음 목표는 챔피언 벨트다. 치마예프는 &ldquo;벨트를 노리러 간다&rdquo;며 &ldquo;모든 챔피언들이 내게서 도망가고 있다. 내게 챔피언 벨트를 달라&rdquo;고 목소리를 높였다. &nbsp; 이에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30&#8729;남아공)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ldquo;잘했다 치마예프. 네 무패 기록을 끝내는 게 기대된다&rdquo;고 반응했다. &nbsp; 원래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3&#8729;미국)가 다음 도전자로 유력했다. 이번 충격적 승리로 치마예프가 타이틀샷을 가져갈 가능성이 생기며 타이틀 전선이 더 흥미진진해졌다. &nbsp; 화이트 CEO는 치마예프의 타이틀샷에 대한 질문에 &ldquo;다음 주 매치메이킹 회의가 열리는 날 다시 질문해 달라&rdquo;고 즉답을 미뤘다. &nbsp; 라이트헤비급(93kg)에도 새로운 타이틀 도전자가 등장했다. 랭킹 1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2&#8729;러시아)는 알렉산더 라키치(32&#8729;오스트리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거뒀다. &nbsp; 안칼라예프(19승 1무 1패 1무효)는 &ldquo;타이틀 도전권을 받기 위해 필요한 건 전부 다 했다고 생각한다&rdquo;며 챔피언 페레이라에게 &ldquo;그만 도망가라&rdquo;고 경고했다. &nbsp; 화이트 CEO는 안칼라예프가 다음 도전자가 되냐는 질문에 &ldquo;그렇다고 봐야 한다&ldquo;며 &rdquo;그는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rdquo;고 답했다. &nbsp; 화이트 CEO의 한국 방문도 공식화됐다. 그는 오는 12월 &lsquo;코리안 좀비&rsquo; 정찬성(37)이 만든 단체 ZFN 대회에 방문해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lsquo;루킹 포 어 파이트&rsquo;란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그는 &ldquo;코리안 좀비가 한국에서 자기 단체를 만들었다&rdquo;며 &ldquo;12월 14일 한국에서 루킹 포 어 파이트를 찍는다&rdquo;고 전했다. 김희웅 기자

노래 멈추고 객석으로 간 아델…펑펑 울면서 끌어안은 사람 '통산 4승' 사인츠, F1 멕시코 그랑프리 '폴 투 윈'…시즌 2승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