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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민 딸, 27개월 안 믿기는 공감능력 "아기 다슬기는 놔줘야 해"('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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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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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Ookjts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215001982ti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45LfMPCn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215001982ti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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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SAmDUlr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장동민의 딸 지우가 남다른 공감능력을 보여줬다.</p>
          <p dmcf-pid="yd6UKqA8mY"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했다.</p>
          <p dmcf-pid="WJPu9Bc6IW"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민은 27개월 딸 지우와 함께 강원도 원주의 할머니 댁으로 놀러가, 자급자족 삼시세끼를 이어갔다.</p>
          <p dmcf-pid="Ye8pbzj4sy" dmcf-ptype="general">특히 장동민은 된장찌개에 넣어 먹을 다슬기를 잡으러 어머니집 근처의 계곡으로 향했다. </p>
          <p dmcf-pid="Gd6UKqA8ET"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지우에게 직접 다슬기를 잡도록 했고, 지우는 놀라운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인생 첫 다슬기 잡기에 시작했다.</p>
          <p dmcf-pid="HJPu9Bc6Dv" dmcf-ptype="general">이어 지우는 "(다슬기를) 발견했다"라며 수준 높은 단어를 사용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준호는 "발견이라는 단어를 쓴다"며 수준높은 어휘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eb8VrR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215002257ub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DrijgZw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Chosun/20241027215002257ub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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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dK6fmeIl" dmcf-ptype="general"> 이후 한참동안 다슬기 잡기에 집중한 지우는 "아기 다슬기는 놓아줘야해"라며 힘들게 잡은 다슬기를 모조리 방생했다. </p>
          <p dmcf-pid="5zFlGy8tEh" dmcf-ptype="general">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마음이 진짜 예쁘다", "착하다" 라며 지우의 공감능력에 감탄했지만, 장동민은 "안돼", "아빠 10마리만 줘라", "우리 뭐 먹냐" 등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q3SHW6FmC" dmcf-ptype="general">결국 반찬 하나 없이 점심 식사를 마련한 장동민은 "자급자족이 힘든 거다"라며 딸 지우에게 맨밥을 차려줘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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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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