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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오늘 샤론 스톤 뺨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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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정숙한 세일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rtskhan/20241027130437316mmaw.png" data-org-width="700" dmcf-mid="tC4yz6Ii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portskhan/20241027130437316mma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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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정숙한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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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dt4iYcOH" dmcf-ptype="general"><br><br>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27일) 본방송을 앞두고 샤론 스톤보다 더 관능적인 김성령의 레전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50대 관리의 아이콘인 그녀가 1992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영화 ‘원초적 본능’ 속으로 들어간다.<br><br>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가 시대의 금기에 도전하며 두터운 편견의 벽을 깨고 더 나은 인생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우정과 성장사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가운데, 시대를 앞서간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에 이어 다시 한번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소환한다. 1992년 개봉돼 선풍적 인기와 숱한 화제를 뿌린 할리우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이다.<br><br>공개된 스틸컷은 각각 ‘원초적 본능’의 주인공 샤론 스톤과 마이클 더글라스로 분한 오금희와 남편 최원봉(김원해)을 보여준다. 형사 마이클 더글라스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샤론 스톤을 취조하면서, 그녀의 관능적 도발에 빠져드는 그 유명한 장면이다. 샤론 스톤보다 더 매혹적인 금희,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원봉의 모습에,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불어닥칠 파란(?)을 예감케 한다.<br><br>이들 부부가 어쩌다 ‘원초적 본능’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 이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세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꼽으며 스포일러를 투척했던 바로 그 장면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한 김성령이 “티저 영상에 슬립을 입은 내 몸이 모자이크 처리돼 속상했다”고 토로했는데, 제작진이 “이번엔 안 가리고 아낌없이 다 보여드린다”고 귀띔, 기대감이 폭발한다.<br><br>‘정숙한 세일즈’ 제작진은 “로얄클럽 방문판매 공략에 성공한 ‘방판 씨스터즈’가 새로운 고객을 찾아 출장을 떠난다. 그리고 이들 4인방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김성령의 레전드 패러디가 그 기폭제가 된다. 안 보면 후회할 오늘(27일) 6회 방송을 꼭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br><br>‘정숙한 세일즈’ 6회는 오늘(20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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