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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퇴사' 백지연, 직장내 괴롭힘 폭로했다…"최연소 앵커라고 독설" ('강연자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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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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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0YPmzTp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pGQsqy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73108074sziy.jpg" data-org-width="540" dmcf-mid="PHfbk1dz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73108074sz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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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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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oQhqA87Z" dmcf-ptype="general"><br><br>백지연이 MBC 아나운서 시절 들은 독설을 폭로했다. <br><br>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강연자들'에서는 앵커 백지연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br><br>백지연은 스물세 살의 어린 나이에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시기와 질투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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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73109330zgyi.jpg" data-org-width="1024" dmcf-mid="Z4woX6Ii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10asia/20241026173109330zg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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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4aMSbkPFH" dmcf-ptype="general"><br>특히 공개 오디션을 통해 1등으로 발탁되었음에도 축하 대신 "네가 6개월을 버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독설을 견뎌야 했던 시간들을 솔직하게 밝혀 진솔함과 의외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 백지연은 입사 당시 ‘아버지 뭐 하시나?’ 호구조사 당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br><br>백전백승의 인생을 살아온 듯 보였던 백지연이 밝히는 눈물과 인내의 순간들, 인간 백지연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강연자들'에서 공개된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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