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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리슨’ HYNN(박혜원), ‘美친 존재감 발휘’ 최강 보컬들과 버스킹 라이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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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VSAzj44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bn/20241026150146726xyop.png" data-org-width="550" dmcf-mid="X6xHmVrR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bn/20241026150146726xy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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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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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gUyeTNQk" dmcf-ptype="general">가수 HYNN(박혜원)이 새롭게 모인 ‘더 리슨’의 멤버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tNJthPCn8c" dmcf-ptype="general">25일 밤 첫 방송된 SBS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버스킹 배달 여행기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이하 ‘더 리슨’)에서는 이전 시즌을 함께했던 먼데이 키즈를 비롯해 첫 시즌 멤버였던 케이시, HYNN(박혜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DK(디셈버), 엔플라잉 유회승, 방예담, 이예준, 신인 가수 이비까지 국내 최정상 보컬들이 한데 모여 버스킹 라이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U5a6y8t4A" dmcf-ptype="general">먼저, ‘더 리슨’ 멤버들은 본격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기 앞서 세 유닛으로 나뉘어 공통의 키워드를 가진 각자의 ‘굿파트너’와 함께 즉석 버스킹을 펼쳤다.</p>
          <p dmcf-pid="3q3cMHxp8j" dmcf-ptype="general">HYNN(박혜원)은 케이시, 이비와 함께 ‘트리플 F’ 유닛으로 뭉쳤다. HYNN(박혜원)은 유닛명이 MBTI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고, 실제로 HYNN(박혜원)은 INFJ, 케이시는 INFJ, 이비는 ISFP로 감정형(F) 보컬들로 구성됐다. 이어, 세 사람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음악다방에서 관객들을 불러모아 노래 ‘그대만 있다면’으로 가을 감성 가득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p>
          <p dmcf-pid="0e8yEbkPxN" dmcf-ptype="general">이어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은 서로의 성덕을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dmcf-pid="p3HLfSVZPa" dmcf-ptype="general">그중 DK(디셈버)는 HYNN(박혜원)의 데뷔곡인 ‘LET ME OUT’의 작곡가와 친분이 있음을 밝히며 “(작곡가가) ‘얘가 우리나라에서 노래 제일 잘 할 수도 있어’라는 이야기를 격양된 목소리로 말하더라. 작업실에 놀러 가서 노래를 들었는데, (작곡가) 형이 말한 게 과장된 게 아니란 걸 느끼고, 실제로 그렇게 돼 버려 너무 좋았다”고 고백해 이를 듣던 HYNN(박혜원)을 함박 미소 짓게 했다.</p>
          <p dmcf-pid="Uge5I8OJ4g" dmcf-ptype="general">‘여덟 명의 보컬로 채워준다’는 의미를 담아 ‘팔보채’라는 팀명을 정한 이들은 서울 롯데타워에서 첫 버스킹 배달에 나섰다. 이날 버스킹은 예비 부모와 아이가 있는 가족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p>
          <p dmcf-pid="uSmf3AFOxo" dmcf-ptype="general">HYNN(박혜원)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예준, 케이시, 이비와 함께 버블 시스터즈의 ‘사랑 먼지’를 부르며 단체곡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p>
          <p dmcf-pid="7kopTRvaQL" dmcf-ptype="general">마지막곡으로는 전 멤버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함께 부른 가운데, HYNN(박혜원)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한층 흥겨움을 더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p>
          <p dmcf-pid="zscBXLHEQn"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qZTebOBWxi"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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