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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글래디에이터2' 프레드 헤킨저·폴 메스칼 "박찬욱 감독 정말 위대해···함께 일하고 싶다" 러브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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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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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래디에이터2’에서 카라칼라 황제로 출연한 프레드 헤킨저.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eouleconomy/20241026080049250dsmh.jpg" data-org-width="640" dmcf-mid="qN2SOfme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eouleconomy/20241026080049250ds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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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에이터2’에서 카라칼라 황제로 출연한 프레드 헤킨저.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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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작년에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봤어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박찬욱 감독님과 꼭 일을 해보고 싶어요.”</p>
          </div>
          <p dmcf-pid="22ABUk0Cva" dmcf-ptype="general">‘글래디에이터2'에서 폭군 카라칼라 황제 역을 맡은 배우 프레드 헤킨저는 25일 국내 기자들과의 화상 컨퍼런스에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리들리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에게 공통 질문을 했는데 젊은 배우인 헤킨저와 폴 메스칼이 관심을 보이며 이같이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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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글래디에이터2'에서 주인공 루시우스 역을 맡은 배우 폴 메스칼.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eouleconomy/20241026080050637dqwn.jpg" data-org-width="640" dmcf-mid="B2e1GJWA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eouleconomy/20241026080050637dq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글래디에이터2'에서 주인공 루시우스 역을 맡은 배우 폴 메스칼.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JlM8vf5ho" dmcf-ptype="general">
           <p>헤킨저가 박찬욱 감독에 대해 언급하자 주인공 루시우스 역을 맡은 폴 메스칼이 “'아가씨' 만든 감독 맞죠”라며 "정말 위대한 감독"이라고 첨언했다. </p>
          </div>
          <div dmcf-pid="4iSR6T41CL" dmcf-ptype="general">
           <p>한편 1편 국내 개봉 후 24년 만에 돌아오는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 11월 13일에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p>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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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글래디에이터2' 로마의 냄새가 날 정도로 디테일하게 고증하고 또 고증" 하늘의 별이 된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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