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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주엽, 먹방 위해 18회 무단 이탈? “오해, 대체근무로 보충”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6: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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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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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COBN1m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65438849stwl.jpg" data-org-width="598" dmcf-mid="8lYy8r7v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65438849st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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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WT4wuSn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jf2w0LKMh" dmcf-ptype="general">현주엽이 근무지 무단이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p>
          <p dmcf-pid="yVXGQOBWiC" dmcf-ptype="general">휘문고 농구감독 현주엽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로플렉스 측은 10월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현주엽이 방송출연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휘문고등학교에 경징계를 요구한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WqTSVEphiI"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2월 13일 경 현주엽은 휘문고등학교에 겸직 허가를 신청했고, 이후 학교 측으로부터 해당 허가를 받았다. 부족한 근무시간을 휴일 대체 근무로 보충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qTSVEphRO" dmcf-ptype="general">또 법무법인 측은 "대회 참가 영상, 교문에서 촬영된 차량 사진,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등 자료를 통해 근무지 이탈 사실이 없다는 점이 명백히 확인된다"며 "따라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을 상대로 현주엽에 대한 징계 요구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주엽은 이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단 이탈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제반 법적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GJzuaHxpis" dmcf-ptype="general">앞서 현주엽은 먹방 등 방송 촬영으로 인해 감독 업무을 소홀히 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탄원서를 받았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현주엽 감독의 근무지 무단이탈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방송과 겸직 활동 시 연차 및 외출 등을 사용해야 하지만 현주엽 감독이 사전에 허가 없이 18회나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방송 촬영에 임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휘문고 재단에 현주역 감독을 감봉 징계 하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HnBzjZRuR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X6t5el2X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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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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