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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2024] 이훈기 "과기정통부 5G 품질 측정, 실제와 2배 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2:46: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상임 "단말기·충전정도·앱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져…편의 증진 노력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nSvk0CnT">
          <p dmcf-pid="Yf9Njxloiv"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정부의 5G 품질평가 측정이 실제와 차이가 큰 것으로 지적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rF3vf5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5G 서비스 품질의 실태와 정부 발표 간의 큰 격차에 대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inews24/20241025124610245sine.jpg" data-org-width="580" dmcf-mid="yMNYGmz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inews24/20241025124610245si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5G 서비스 품질의 실태와 정부 발표 간의 큰 격차에 대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Hu0ReKEQdl"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과기정통부에서 진행한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에서 인천광역시의 5G 속도가 1115Mbps(초당 기가비트)로 전국 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그런데 시만 372명이 참여해 직접 조사한 결과 608Mbps로, 과기정통부가 조사한 결괏값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YTbK1dzeh"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들이 실제 사용하는 통신 속도와 큰 차이가 나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며 "인구밀집지역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통신 품질을 정확히 측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5Hf4po9MC" dmcf-ptype="general">이에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통신 품질은 단말기가 최신 모델인지, 충전이 최대로 돼 있는지,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여러 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의 조건으로 달라질 수 있다"며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p>
          <address dmcf-pid="5JROIa5riI"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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