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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항준 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연출…유해진·박지훈·유지태 캐스팅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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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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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iDzQhL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박지환/영화진흥위원회, YY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미도, 제이와이드컴퍼니,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105023093pctk.jpg" data-org-width="640" dmcf-mid="yCmYMAFO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105023093pc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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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박지환/영화진흥위원회, YY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미도, 제이와이드컴퍼니,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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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xN3VrRN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p>
          <p dmcf-pid="HnRAp4sdg6"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이준혁과 박지환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장항준 감독과 만나 빚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X62dG7Nfc8" dmcf-ptype="general">먼저 배우 유해진은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폐위되어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 역으로는 배우 박지훈이 활약한다. 배우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변신, 5년만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p>
          <p dmcf-pid="ZFXzkvf5g4" dmcf-ptype="general">배우 전미도는 산골로 귀양 온 왕의 궁녀 역으로 합류한다. 또한 배우 김민은 촌장의 아들 역에 캐스팅돼 스크린을 누빈다. 여기에 더해 배우 이준혁이 '왕과 사는 남자'(가제)로 사극에 첫 출연해 신선한 활약을 예고한다. 이어 영화 '범죄도시' 전 시리즈,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활약하며 충무로 흥행작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박지환 역시 출연을 결정했다.</p>
          <p dmcf-pid="5lsGRc3Iof" dmcf-ptype="general">메가폰을 잡는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로 첫 사극 연출에 도전한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재치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스토리텔러로 각광받아 온 장항준 감독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신작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dmcf-pid="1uF9mGQ0kV"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올해 하반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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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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