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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환, 결혼생활 중 업소 다녔나…율희 '녹취록' 공개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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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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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SViwuS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073042248jewy.jpg" data-org-width="670" dmcf-mid="VNMSF2wM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073042248je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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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업소에 다닌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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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r7Pa5rcF" dmcf-ptype="general">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새 콘텐츠를 게재했다.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후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악플도 있었다며 “속상하고 억울할 때가 있다. 나를 위해 한 선택은 이혼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며 “제가 욕 먹기 싫어서 ‘다 얘기할게요’ 그것도 싫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qqAltJqNt" dmcf-ptype="general">그렇게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던 율희는 최민환이 업소를 다니는 것을 알게 됐고 1년 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하자’라는 말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iiYu6IiN1" dmcf-ptype="general">율희는 “정말 극복하고 싶었다. 그 상처에서. ‘아이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놓고 와?’ 처럼, ‘바람핀 남편을 왜 봐줘?’라고 하지만 ‘한번 믿고 싶다’가 됐다. 이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xxxlt9Dxa5" dmcf-ptype="general">이어 “극복할 수 있어, 더는 안 그럴 거야. 저를 세뇌했다. 그런데 ‘뭐가 필요할까?’가 아니라 ‘답답해. 이혼하자’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1년 동안 뭐 하고 있지?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99Dypo9cZ" dmcf-ptype="general">위자료 등을 받지 않고, 이혼 사유도 밝히지 않은 율희는 그 이유에 대해 “아이 아빠가 아이들을 보기 때문에 리스크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내가 아이를 맡기고 나오는 입장인데 뭘 가져오겠어, 그런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Wvvfnr7vjX" dmcf-ptype="general">이후 율희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업소 관계자의 대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Yyy8osqya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22년 8월 14일, 2022년 8월 10일, 2022년 7월 25일, 2022년 7월 9일, 2022년 11월 6일 등 수차례 통화를 나눴다.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업소 관계자에 술집 예약과 아가씨를 찾는 부탁을 했다. 업소 관계자는 “집에 들어가라”, “와이프, 아이들과 놀아라”, “집에 제수씨도 있는데”라며 달래기도 했다.</p>
          <p dmcf-pid="GHHxjh9HjG" dmcf-ptype="general">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듬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p>
          <p dmcf-pid="HRRv3VrRk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혼 후 각각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민환은 세 아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가 출연한 ‘이제 혼자다’ 방송분이 공개되고 난 뒤 한 유튜버는 율희가 결혼 생활을 하며 아이들을 케어하기 힘들어 했고, 가출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율희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율희는 침묵을 깨고 이혼 이유를 털어놨다.</p>
          <p dmcf-pid="XDDU8oXDcW"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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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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