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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혜선 "1등 하려는 이유? 그 언저리라도 가고 싶어서"[같이삽시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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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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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8UQDRvaC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WzJbkP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0145031ohzz.jpg" data-org-width="560" dmcf-mid="xSZ2a4sd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0145031oh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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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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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혜선이 모든 일에 1등이 되려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FqXKoVrRy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과 김미려가 박원숙, 혜은이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BZ9gfmeyU"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려는 "아무래도 현실적인 고민들이 있다"며 "아이들이 있다 보니 일이 없으면 밥을 먹다가도 심장이 쿵 내려 앉는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0b52a4sdlp"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라면 그냥 주변에 전화해서 '나 돈 없어. 밥 좀 사줘' 하고 밥 얻어 먹으면 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게 아니지 않나. 제가 가족들을 끌고 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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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0146779gmtb.jpg" data-org-width="560" dmcf-mid="XG7Mrdyj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0146779gm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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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hjvzW6Fl3"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혜은이가 "'내가 아니면 안 돼'라는 생각을 하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조언하자 김미려는 "미칠 것 같다. 그 생각이 너무 많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ulATqYP3W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구혜선은 "사실 저는 1등이 목표여야 그 언저리까지 갈 수 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7YrXV1dzvt" dmcf-ptype="general">또 "편안하게 목표를 잡으면 그 목표까지 가는 과정에서 포기한다. 1등을 해야 한다고 말을 내뱉어야 그 언저리까지 간다"고 고충을 내비쳤다.</p>
          <p dmcf-pid="zGmZftJql1"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네가 어떤 고통을 겪지 않으면 깨닫지 못했을 거다. 에밀레종을 수없이 맞는 것"이라고 구혜선을 걱정했다.</p>
          <p dmcf-pid="qHs54FiBh5"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경제적인 건 말할 건 없고 자식을 잃는 아픔을 겪지 않았나"라며 "내 스스로가 배우, 엄마, 딸, 이웃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 같았다. 어느 날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하루종일 울었다. 그런데 그날이 내가 알에서 깨고 나온 그런 날이었다. 이후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Bnfgvjtsl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구혜선과 김미려를 향해 "1등 하고 박사하고 그러는 것보다 편안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둘 다 딸 같아서 하는 말이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p>
          <p dmcf-pid="bL4aTAFOvX"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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