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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박지윤, 압구정 현대 42억 원에 내놨다… 최동석과 재산 분할은 어떻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8: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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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lgansports/20241024185025840aqdn.jpg" data-org-width="800" dmcf-mid="VOrQXr7v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lgansports/20241024185025840aq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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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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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압구정 아파트를 매도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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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땅집고 보도에 따르면 이달 박지윤은 자신의 명의로 보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전용 82㎡를 42억 원에 팔았다. 현재는 매도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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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거래가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압구정동은 서울시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강남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박지윤과 매수인은 허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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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아파트는 박지윤 단독 명의이지만 결혼 후 산 것이라 법적으로 공동재산에 포함되는지 판단이 필요하다. 앞서 최동석은 이 아파트에 18억 원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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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갔다.
           <br>
           <br>두 사람은 재산분할 및 쌍방 상간자 소송도 벌이고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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