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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는 늘 함께였다, ‘고래와 나’[MK무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5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장 필관람 요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7rGT41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GnmEph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5886fofr.jpg" data-org-width="700" dmcf-mid="xK9sXW6F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5886fo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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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4HLsDUlU0" dmcf-ptype="general">
           <strong>“지구의 SOS, 고래의 노래를 들어라”</strong>
          </div>
          <p dmcf-pid="KP5aCmzT03" dmcf-ptype="general">고래의 바다, 인간의 땅, 우리 모두의 지구가 담겼다.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다.</p>
          <p dmcf-pid="9Q1NhsqyFF" dmcf-ptype="general">‘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영화다. 배우 한지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p>
          <p dmcf-pid="2xtjlOBWFt" dmcf-ptype="general">땅 위에는 인간이 있고, 광대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바로 고래. 번식과 출산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고, 한 번의 호흡으로 심해까지 잠수해 먹이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고래의 모든 비밀이 깨어난다.</p>
          <p dmcf-pid="VXAqM6Iip1" dmcf-ptype="general">작품은 무려 7년의 제작 기간을 거쳤다. 남극과 북극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 나라,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8K RED 카메라 수중촬영하고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를 포착하고, 고래의 수유 장면도 국내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cBRPCn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7147svey.jpg" data-org-width="700" dmcf-mid="XTqDWSVZ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7147sv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0mfLdyjpZ" dmcf-ptype="general">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고래의 이상행동과 고래 생태계의 균열은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걸까? 위태로운 지구 속 벼랑 끝에 서있는 고래들이 우리에게 호소하는 경고가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보자.
          </div>
          <p dmcf-pid="8ps4oJWApX" dmcf-ptype="general">영화에는 혹등고래부터 향고래, 벨루가, 보리고래까지 비밀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고래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혹등고래가 부르는 노래 소리를 배경으로, 이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신은 신비스러움 그 자체다. 고래가 서로 입을 맞추고 붙어서 헤엄치는 모습으로 베일에 싸여있던 고래의 사랑에도 한 발짝 다가간다.</p>
          <p dmcf-pid="6UO8giYcFH" dmcf-ptype="general">더불어 해양 오염과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까지 짚어낸다. 깊은 바다 속에 있어야 하는 고래가 해변으로 나와 비정상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든지, 바닷속에 무수히 널린 쓰레기 등을 보여주며 지구가 어떻게 아파하고 있는지를 자각하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4TptJq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8765ccnp.jpg" data-org-width="700" dmcf-mid="ZoYirk0C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today/20241024165708765cc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썬더필름/스튜디오 HI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D8yUFiBzY" dmcf-ptype="general">
           특히 원래 바다표범을 잡아먹는 북극곰이 오랜 굶주림 끝에 흰돌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은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들이면서 또한 지구의 아픈 현실이다.
          </div>
          <p dmcf-pid="xw6Wu3nbpW"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고래와 인간, 지구의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 넓은 스크린으로 마주하는 고래의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요, 아름다움을 넘어선 감동과 감성을 자극한다. 환경에 대한 깊은 경각심을 일깨운다.</p>
          <p dmcf-pid="yKTeEjts3y" dmcf-ptype="general">뉴욕필름페스티벌 본상,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을 받고,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국제해양영화제, 탈탈기후영화제 초청과 누벨바그영화제 장편 대상을 받는 등 일찌감치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W9ydDAFOuT" dmcf-ptype="general">극장 필 관람을 강력 추천한다. 오는 10월 30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 러닝타임 97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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