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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리볼버' 임지연 최우수배우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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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8W6anGk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 받은 배우 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yonhap/20241024165650887dz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tJwc3I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yonhap/20241024165650887dz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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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 받은 배우 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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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6I5GQ07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개막해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고 집행위원회가 24일 밝혔다.</p>
          <p dmcf-pid="6IPC1Hxp7n"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로는 개막작인 이종필 감독의 '탈주'를 비롯해 장재현 감독의 '파묘',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 등 6편이 초청됐다. 이종필 감독은 개막작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했다. </p>
          <p dmcf-pid="PlMS35e7ui" dmcf-ptype="general">'리볼버' 주연인 임지연은 최우수배우상인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p>
          <p dmcf-pid="QSRv01dz7J" dmcf-ptype="general">영화제 측은 임지연에 대해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평했다.</p>
          <p dmcf-pid="xveTptJqUd" dmcf-ptype="general">개막식에 참석한 임지연은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저도 세계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jqASIbY0e" dmcf-ptype="general">생존, 회복, 열망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선 한국 작품 외에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영화가 상영된다.</p>
          <p dmcf-pid="WABcvCKGUR" dmcf-ptype="general">rambo@yna.co.kr</p>
          <p dmcf-pid="GhxlFZRu0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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