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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2024] "사람 죽이네 죽여"…과방위, 김태규 국회모욕죄 고발 의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24: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태규, 국회 과방위 종합감사 중 방문진 직원 쓰러지자 욕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ye70LKno">
          <p dmcf-pid="38ye70LKLL"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이 국감장에서 욕설을 내뱉는 부적절한 돌발 행동을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국회모욕죄로 고발키로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fSgiYc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news24/20241024162421841hdtx.jpg" data-org-width="580" dmcf-mid="tFYJqUg2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news24/20241024162421841hd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kbOJMSgni" dmcf-ptype="general">이날 김 직무대행은 종합감사 정회 중 방송문화진흥회 직원이 쓰러지자 "아 씨X, 사람을 죽이네 죽여 씨"라고 했다. 김 직무대행의 부적절한 발언을 야당 의원들이</p>
          <p dmcf-pid="UiFj49DxnJ" dmcf-ptype="general">일제히 성토했다.</p>
          <p dmcf-pid="uBO41Hxpid" dmcf-ptype="general">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모욕죄에 해당하는 발언"이라며 사과와 조치를 촉구했고, 정동영 의원은 "김 직무대행이 직무대행이지만 국회에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7Xo0CmzTLe" dmcf-ptype="general">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김 직무대행에게 국회 모욕죄를 적용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 김 직무대행은 소명기회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 걸 인정한다"면서 "부적절한 발언에 유감"이라고 했다.</p>
          <p dmcf-pid="zVSxptJqJR" dmcf-ptype="general">표결 결과 재석 22인 중 찬성 11인, 반대 4인, 기권 1인으로 안건이 가결됐다.</p>
          <p dmcf-pid="qqsf5GQ0iM" dmcf-ptype="general">여당 의원들은 김 직무대행을 두둔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김 직무대행이 소명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고 고발로 몰아붙이는 것은 권한 남용"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박충권 의원도 "이런 혼잣말까지 통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반발했다.</p>
          <address dmcf-pid="BQGiBuaVex"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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