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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직설] 대출금리 오르는데 예금금리는 내려간다…앉아서 이자장사 잘하는 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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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kdWnGkFt" dmcf-ptype="general"><strong>■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서은숙 교수,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송헌재 교수, 박시동 경제평론가</strong></p>
          <p dmcf-pid="1MEJYLHEF1" dmcf-ptype="general">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에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리는 한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예적금 금리를 내린 영향인데요. 이렇게 예대금리차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은행들의 수익은 커집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대출 정책이 은행들의 배만불리고 정작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키웠단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의 대출시장 혼란, 금융당국의 책임은 없는지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서은숙 교수,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송헌재 교수, 박시동 경제평론가 나오셨습니다. </p>
          <p dmcf-pid="tRDiGoXDu5" dmcf-ptype="general">Q.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정부가 디딤돌 대출을 축소 한다고 했다가 유예한다고 하면서 오락가락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 디딤돌 대출에 대한 보완 대책 윤곽이 나왔습니다. 수도권은 축소하되 비수도권은 제외하기로 했는데요. 지방 부동산엔 그나마 희망이 될까요?</p>
          <p dmcf-pid="F8NxSeTN3Z" dmcf-ptype="general">Q. 농협과 우리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면서 다른 은행들도 수신금리 인하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대출금리를 올렸던 은행들이 눈치보기를 끝낸 건가요?</p>
          <p dmcf-pid="36jMvdyjFX" dmcf-ptype="general">Q. 통상적으로 예적금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에 묶여 있던 자금이 주식이나 채권 등으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번에는 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p>
          <p dmcf-pid="0PARTJWA3H" dmcf-ptype="general">Q. 기준금리 인하에도 정부의 대출 조이기에 은행권들은 대출금리를 올렸는데요. 은행들은 4분기에도 가계대출을 더 깐깐하게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대출금리는 계속해서 ‘고금리 상태’를 이어갈까요?</p>
          <p dmcf-pid="pPARTJWAFG" dmcf-ptype="general">Q. 예대마진차가 커지면서 올해 은행들의 이자수익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우리나라 4대 금융지주가 전체 수익 가운데 이자수익의 비중이 80%에 육박했는데요. 반면, 미국의 4대 금융지주는 이자수익 비중이 60%에 그쳤습니다. 우리 은행들, ‘이자장사’에만 너무 몰두하는 것 아닌가요?</p>
          <p dmcf-pid="UQceyiYcUY" dmcf-ptype="general">Q. 이자 장사를 비판받고 있는 은행들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희망퇴직금으로 6조5천억 원을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법정퇴직금을 제외한 금액인데요. 그러면서 횡재세 논란이 다시 불붙을 수 있지 않을까요?</p>
          <p dmcf-pid="uItSfy8t7W" dmcf-ptype="general">Q. 대출 규제에 1년 뒤 집값을 전망하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7개월 연속 100을 넘기면서 주택가격 상승 기대는 여전히 높은데요.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확실히 꺾일까요? </p>
          <p dmcf-pid="7CFv4W6Fpy" dmcf-ptype="general">Q. 서울 상급지에선 아파트 ‘신고가’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은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대출 규제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를 더 키울까요?</p>
          <p dmcf-pid="zh3T8YP3UT" dmcf-ptype="general">Q. 내수 경기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최상목 경제부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하반기 갈수록 내수 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벌써 반년째인데요. 역대급으로 좋다는 수출이 드디어 낙수효과를 보일까요?</p>
          <p dmcf-pid="qrXIKl2X7v" dmcf-ptype="general">Q.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7월과 마찬가지로 2.5%로 내다봤습니다. 정부 전망치 2.6%보단 낮고 한국은행 전망치인 2.4%보단 높은 수준인데요. 올해 우리 경제 2% 중반대 성장률은 무난하게 달성할까요?</p>
          <p dmcf-pid="BmZC9SVZzS" dmcf-ptype="general">Q. 내수도 성장률도 전망은 좋지만,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요. 자영업자들의 대출도 급증하고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내렸는데요. 자영업자에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을까요?</p>
          <p dmcf-pid="bs5h2vf57l" dmcf-ptype="general">Q. 다음 달 올해 마지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이창용 총재는 한은 국정감사에서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있다”고 했었는데요. 11월 금리인하 가능성 있을까요?</p>
          <p dmcf-pid="KItSfy8tUh" dmcf-ptype="general">Q. 최근, 국제 정세와 트럼프 이슈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환율 1천400원대가 뉴노멀”이라고 했습니다. 최 부총리의 말처럼 고환율, 이제 우리 경제가 적응했을까요?</p>
          <p dmcf-pid="9CFv4W6FuC"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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